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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 9월까지 마련 2020-08-03 10:15:59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 성평등위원회 위원인 김은실 이화여대 교수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공동으로 맡는다. 외부위원으로는 여성·시민·청년단체 3명, 학계 1명, 교육·연구기관 2명, 변호사 1명, 노무사 1명이 참여하며, 내부위원으로는 여성가족정책실장, 행정국장, 감사위원장, 공무원 노조 여성대표...
폐지 청원 10만명 넘었는데…여가부 "권한 더 달라" 2020-07-23 17:39:00
여성가족부가 ‘여가부를 폐지하라’는 내용의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이 넘은 데 대해 23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감이나 기존 행보에 반성을 보일 거란 일각의 예상과 달랐다. 여가부가 더 많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성지 여가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여가부...
10만명 몰린 '여가부 폐지' 국민청원…국회 위원회 회부 2020-07-22 20:57:48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기 위한 청원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청원이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됐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지난 17일 등록된 여가부 폐지 청원이 10만명의 동의를 얻어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와 관련위원회인 여성가족위원회 및 국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됐다는...
국회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할 수 있을까?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7-22 11:42:42
성가족부를 폐지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은 모 씨는 '여성가족부 폐지에 관한 청원'을 올리면서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및 가족, 청소년 보호 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하라는 성평등 정책은 하지 않고 남성혐오적이고 역차별적인 제도만을 만들며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여성가족부 폐지" 국회 청원 10만명 동의…상임위 회부 2020-07-21 18:46:39
성가족부 폐지에 관한 청원`이 10만 명의 동의를 얻어, 소관 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를 비롯해 관련 위원회에 회부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올라온 청원에서 청원자는 "여성가족부는 성 평등 정책은 하지 않고 남성 혐오적이고 역차별적인 제도만을 만들어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이 청원은 올라온 지 나흘 만에...
"여가부 폐지" 국회 청원…나흘간 '10만명' 동의 2020-07-21 18:44:34
'여성가족부 폐지에 관한 청원'이 10만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해당 청원은 지난 17일에 올라와 나흘 만에 10만명이 동의했다. 국회는 지난해 전자청원제도를 도입했다.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청원 가운데 30일간 10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소관 상임위에 회부해 심의해야 한다. 여성가족부 폐지 청원은 소관...
박원순 조문 논란 겪는 정의당, '국정조사' 카드 꺼냈다 2020-07-15 10:53:24
성가족부의 피해자 보호와 지원 △경찰 차원의 입장 발표 등을 촉구했다. 배복주 본부장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 박원순 시장은 모두 선출직 공무원이다. 이들의 피해자는 모두 조직의 수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라며 "이처럼 업무상 상하 관계에 놓인 피해자들의 업무...
靑·여가부·서지현…내편 미투에 모두 침묵 2020-07-14 07:04:56
여성가족부(여가부),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가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침묵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고소인 측 기자회견에 대해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범죄...
독일, 임금격차 개선 등 성평등 촉진 전략 채택 2020-07-09 01:45:37
독일, 임금격차 개선 등 성평등 촉진 전략 채택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독일이 8일(현지시간)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성평등 촉진을 위한 국가 전략을 채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번 전략에서는 모든 정부 부처에서 관련 목표를 설정했다. 여기에는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이고 기업과 정치권에서 여성...
'이혼후 배째' 금지…日 양육비 지급 의무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6-30 14:56:42
아베 총리가 직접 현안을 챙기고 있지만 일본의 성평등 지수는 갈수록 뒷걸음질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12월16일 발표한 전세계 남녀평등순위에서 일본은 153개국 가운데 121위였다. 중국(106위)과 한국(108위)보다 쳐진다. 양육비 미지급은 우리나라에서도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