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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임시 주총, 31일에 연다"…이사회 결의 2024-05-10 09:44:53
있다.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민 대표 해임을 상정할 예정이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 뒤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사회를...
"하이브가 어젯밤 불법 감사" 민희진 측 주장 2024-05-10 09:36:40
"하이브 감사팀이 일과시간이 끝난 9일 오후 7시께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며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10일 0시(자정)를 넘는 시각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또 "(감사팀이)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휴대전화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
민희진·어도어 이사회, 오늘(10일) 임시주총 소집 논의 2024-05-10 07:21:50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그를 주축으로 이뤄진 이사회가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10일 결정한다.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와 이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 이사회에서는 어도어의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논의한다. 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 대표를 비롯 신모 부사장(VP), 김모 수석 크레이이티브...
뉴욕증시, 혼조에서 상승…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모닝브리핑] 2024-05-10 06:48:41
진행합니다. 이사회에서는 어도어의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논의합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 뒤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가 이달 말 임시주총 개최를 결정하면...
승부수 띄운 민희진…다음 카드 '주목' 2024-05-10 05:52:35
예정이다.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 대표 측은 가처분 신청의 배경을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뉴진스)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하이브는...
민희진 vs 하이브, 법원 '맞다이' 이뤄지나…소송 본격화 2024-05-08 16:58:40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로 설립됐고, 하이브...
뉴진스 팬들, 하이브에 '트럭 총공격'…"민희진 활동 보장하라" 2024-05-08 13:57:52
"하이브는 양심 챙겨, 방시혁은 눈치 챙겨, 어도어 좀 제발 내버려 둬", "하이브는 뉴진스의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쓰여 있다. 뉴진스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약 778만 원을 모금해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늘부터 3일간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버니즈는 민희진 대표와...
방어 나선 민희진...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2024-05-07 17:44:52
대해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나에 대해 거론한)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지키고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점입가경'…'뉴진스 지키려' 해임 방어 2024-05-07 16:56:45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장 "하이브 민희진 고발 사건, 수사 속도낼 것" 2024-05-07 13:02:33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고발한 데 대해 경찰이 신속히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적 관심이 있는 만큼 더 세밀하게 속도를 내 수사하고 사안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의 서울청 직접 수사 여부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