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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앞둔 환자에게 녹음기 들이대고 치료 의향 어떻게 묻나" 2017-04-25 16:48:46
녹음기 들이대고 치료 의향 어떻게 묻나"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등 13개 의학회, 연명의료결정법 비판 혼란 최소화 위해 시범사업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2018년 2월부터 시행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의 구체적인 시행방안...
일 구급의학회 "본인 희망시 응급처치 하지 말자" 제안 2017-04-10 10:59:47
대상으로 재택의료에 관계하는 주치의와 지자체, 의사회, 구급대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설치, 종말기 환자를 병원으로 응급 이송할 때 환자 본인의 의사를 어떤 식으로 확인할지와 정보공유 방법 등에 관한 원칙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환자가 종말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지를 결정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웰다잉법' 시행전 작성 연명치료거부서약서의 효력은? 2017-04-01 06:00:02
'방어 진료' 차원에서도 연명의료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국민도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해 두면, 죽음이 임박한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라는 의학적 판단이 내려졌을 때 이런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말기 간경화·에이즈 환자도 호스피스 대상 2017-03-22 19:13:31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법은 오는 8월4일부터 시행된다.호스피스는 죽음에 가까운 환자가 육체적 고통을 덜 느끼고 심리 사회 종교적 도움을 받아 위안...
에이즈·간경화 말기환자도 8월부터 호스피스 받는다(종합) 2017-03-22 16:23:03
있는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담당 의사와 함께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이후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건강한 성인도 연명의료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담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미리 등록기관에 등록해 둘 수 있다. 연명의료결정법 중 호스피스 관련 내용은 올해 8월부터, 연명 의료...
8월부터 만성 간경화·폐쇄성 호흡기질환 `호스피스` 적용 2017-03-22 12:07:00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세부내용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23일부터 5월4일까지(42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암환자 뿐 아니라 만성 간경화와 만성 폐쇄성호흡기(COPD) 질환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도 담당의사와 해당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치료에도 불구하고 근원적인...
에이즈·간경화 말기환자 8월부터 호스피스 이용 가능해진다 2017-03-22 12:00:04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담당 의사와 함께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이후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건강한 성인도 연명 의료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담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미리 등록기관에 등록해 둘 수 있다. 연명의료결정법 중 호스피스 관련 내용은 올해 8월부터, 연명 의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9 15:00:03
"연명치료 여부 결정, 환자가 못 내렸으면 배우자가" 170219-0190 사회-0047 09:00 3월 초등 신입생, '연필잡기'부터 제대로 가르친다 170219-0193 사회-0048 09:00 '변상금 폭탄'에 문 닫은 황새복원센터 뒤늦게 승소 170219-0194 사회-0049 09:00 "가혹행위 그만"… 3월까지 새학기 대학 내 불법행위...
"연명치료 여부 결정, 환자가 못 내렸으면 배우자가" 2017-02-19 09:00:11
"연명치료 여부 결정, 환자가 못 내렸으면 배우자가" 노인 환자·보호자 90쌍 설문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연명치료 여부에 관한 결정을 사전에 내리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노인 환자가 흔하다. 그럴 경우 환자의 배우자가 결정을 대신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환자·보호자의 다수 의견으로...
"100세 장수시대는 허풍…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할 때" 2017-02-08 07:35:00
= 오는 2018년부터 임종을 앞둔 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일명 '웰다잉법'이 시행된다. 환자가 자기 뜻을 문서로 남기거나 가족 2명 이상이 평소 환자의 뜻이라고 진술하면 의사의 확인을 거쳐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그러나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