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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끝내 마스크 안 벗었다…신상정보 공개 실효성 있나 2021-09-07 09:11:28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56)의 얼굴을 끝내 볼 수 없었다. 강 씨는 7일 오전 8시10분께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포토라인에 섰다. 포토라인 앞에 선 강 씨는 “여전히 반성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못했다. 피해자와 그 이웃,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살인 전…경찰, 강윤성 차량 찾고도 수색 안 했다 2021-09-05 10:39:32
경찰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연쇄 살인범 강윤성(56)이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르기 전, 강 씨가 타던 렌터카를 발견하고도 내부 수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차량 뒷좌석에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절단기와 흉기가 있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오전 9시 12분께 경찰은 보호 관찰관으로부터...
모친 살해한 미 50대, 잡고보니 이미 3명 더 죽인 연쇄 살인마 2021-09-03 17:00:01
죽인 연쇄 살인마 30년에 걸쳐 미제로 남아있던 3건의 살인범 모친 살해 전후에는 흉기 난동·주유소 강도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의 50대 남성이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는데 알고보니 미제로 남아있던 3건의 살인사건도 범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신상공개…56세 강윤성 2021-09-02 17:09:27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의 신상정보가 2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한 강윤성(56)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더 못 죽여 한"이라던 '전자발찌' 연쇄살인범…56세 강윤성 [종합] 2021-09-02 16:57:53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5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윤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해 강윤성의 신상공개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전자발찌 훼손 후 연쇄살인범 신상공개…56세 강윤성 2021-09-02 16:37:31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5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성범죄 등 전과 14범인 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30분께 집에서 40대 여성을...
[속보]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신상공개…56세 강윤성 2021-09-02 16:23:08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윤성(5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윤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이 참여했다. 강윤성은...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이름·얼굴' 공개 여부…2일 오후 결정 2021-09-01 18:14:55
연쇄살인범 강모씨(56)의 이름과 얼굴 등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2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중으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강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심의위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하고, 외부위원은 교육자,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자,...
'모범택시'·'펜트하우스' 잇는 라인업 공개…'지헤중' 송혜교, '악의마음' 김남길까지 2021-09-01 15:02:40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와 캐릭터에 따라 색깔이 다른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김남길이 만나 그려낼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속보] '전자발찌 훼손' 연쇄 살인범 "더 많이 살인 못 한 게 한" 2021-08-31 11:43:45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후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 씨가 "더 많은 살인을 하지 못한 게 한이 된다"고 말했다. 강 씨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50분여 만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강 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