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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이가 학교를 안 왔어요"…대치동의 그늘 [대치동 이야기⑧] 2024-06-03 07:13:53
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아이가 대치동에서 적응하지 못해 '탈(脫)대치'하는 케이스도 많아요. 이런 얘기는 수면 위로 잘 드러나진 않아요. 같이 공부하다가 조용히 없어지는 친구들 보면 짐작만 하는 거죠." 40대 학부모 A씨는...
의대생 노린 '강원도 유학' 늘어날까…의대 정원 비율 1위 2024-06-02 13:45:57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 진학을 노리고 '지방유학'을 떠나는 학생이 늘어날 전망이다. 학생 100명 중 1.3명 꼴로 의대에 들어갈 수 있는 강원도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종로학원이 26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규모와 2023년 교육통계 기준 학생 수 추정치를 비교한 결과, 올해 대입을 치를...
홍콩과학기술대학, 국내 포럼 통해 30년 성공사례 발표 및 주요 연구 기관 협력 강화 2024-05-30 16:30:01
활동 중이며, 이들 회사들은 현재까지 총 1억1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홍콩과기대는 10여개 이상의 국내 기관들과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국제 경험의 기회 등으로 국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유학 대학 중 하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日 귀화 권유에도"…'바둑 황제' 조치훈, 국적 지킨 이유는 2024-05-29 21:58:24
9단은 부산에서 태어나 6살이던 1962년 일본으로 바둑 유학을 떠났다. 11세에 일본 기원에 입단한 이후 일본에서 계속 활동해왔다. 1980년 일본 최고 타이틀인 명인(名人)을 획득했고 1990년대 중후반에 일본 1~3위 기전인 기성(棋聖), 명인, 본인방(本因坊)을 동시에 석권하는 대삼관(大三冠)에 4번이나 올랐다. 그러면서...
팝업의 성지 성수 갔다가 가마솥 밥짓기…韓 거주 외국인 '관심' 2024-05-29 13:35:09
서울 성수동에서 인플루언서와 국내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팝업스토어’ 문화를 체험한다. 패션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아더에러’의 복합체험전시 공간 ‘아더 스페이스 2,0’에서 크리에이티브 전시를 관람하고, K-뷰티 브랜드 ‘닥터지’와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협업하여 운영...
中유학생 "한국인, 뭐든 대통령 탓…이대로 가면 망한다" 일침 2024-05-29 11:17:48
한 중국 조선족 유학생이 28일 최근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장위안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의 민족성이 어떤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학생 A 씨는 이날 '한국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메일을 한경닷컴에 보내 "저는 서울 모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있다....
'원 사이즈' 옷만 파는데 불티…10대 소녀들 열광한 옷 정체 [이슈+] 2024-05-27 21:02:01
직구 품목으로 인기다. 홍콩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박모 씨는 "미국 의류 브랜드는 보통 아시아 여성 체격에 비해 한 사이즈 크다는 점을 감안해도 브랜디 멜빌의 옷은 확실히 작은 편"이라며 "깡말라야 예쁘게 맞는 디자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서양인 유학생, 현지 아시아인 사이에서 인기가...
'수포자' 아들, 美 유학 보냈더니…2억 버는 부부도 허리 휜다 [대치동 이야기⑦] 2024-05-27 09:00:04
돼 더 막막했다”며 “조기유학을 고민할 때는 자녀의 영어 수준, 적응 능력, 자기주도성 등을 냉철하게 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사교육비 대책에도 사교육비는 매년 사상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의 격차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다들 사교육이...
"5년을 노예처럼 지냈다"…무서운 고교 동창생 '철창행' 2024-05-23 15:02:04
유학길에 함께 오른 고교 동창을 5년간 '가스라이팅' 하며 억대 금품을 뜯어내고, 폭행해 뇌출혈까지 일으킨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23일 중상해·강요·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부터 일본 오사카...
"모든 게 거짓이었다"…'40억 사기' 제니퍼 정의 가짜 인생 2024-05-16 16:58:30
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자녀 유학이나 미국 영주권 취득 명목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41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고, B씨는 6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국내 대학병원에 교환교수로 온 미국 의사이자 해외 의료기기 회사 한국 총판 대표로 자신을 거짓 소개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