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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첫 재판, 마스크에 정장 바지…직업 묻자 "무직" [영상] 2025-09-24 14:52:56
여사는 교정직 공무원의 안내를 받아 법정으로 들어섰고, 언론 카메라 측으로 인사한 뒤 착석했다. 착석 후에는 변호인과 대화했다. 김 여사 재킷에는 수용자 번호 4398가 적힌 둥근 배지가 달려 있었다. 김 여사는 피고인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 절차에서 '직업이 없는 게 맞느냐'는 물음에 "무직입니다"라고...
[센서스 100년] ② 가가호호 두드렸던 K-통계…이제 AI 기반 진화 2025-09-22 07:00:35
변화에 발맞춰 조사 방식과 통계 처리 방법에서 진화를 거듭해왔다. 과거에는 조사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정보를 수기로 수집했지만, 이제는 행정등록자료 등을 통해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통계 작성이 가능해졌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 '간이 국세조사'라는 명칭으로 처음 이뤄진 조사는 공무원, 공공단체 직원,...
트럼프 정부 '보도지침'…"승인 안받고 취재하면 출입증 취소" 2025-09-20 15:18:34
않은 정보도 "적절한 승인권을 지닌 공무원"이 명시적 보도허용 승인을 사전에 내리지 않으면 취재가 불허되며, 이런 정보에 대한 취재를 시도할 경우 출입증 취소 사유가 된다. 국방부 출입기자들은 청사 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구역이 제한되며 보도허용 사전승인이 내려지지 않은 정보를 입수하려고 시도하지 않겠다는...
中 '반부패 운동' 사정권, 대학으로 확대…베이징대도 입시비리? 2025-09-19 10:51:50
부총장, 자진 출두…"1∼7월 전현직 대학 지도부 최소 28명 조사"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정부가 군과 공무원 분야에 대해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이른바 '반부패 운동'의 대상을 학계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19일 관영 중국중앙TV(CCTV)와 중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최고 명문대인 베이징대 런위...
ITS 사업 로비 의혹…현직 시장·도의원 줄입건 2025-09-19 10:06:50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전직 지자체 공무원 C씨도 함께 입건됐다. A 시장은 ITS 관련 사업체 대표 김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구속기소 된 인물로, 도내 여러 지역에서 사업 편의를 얻기 위해 공무원과 도의원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대화·전화 응대 어려워"…사교육 받는 2030 직장인들 2025-09-16 17:54:56
수업을 듣는다”며 “갑자기 상사나 공무원 앞에서 발표해야 할 때 능숙하게 말하고 싶어 회사 몰래 다니기 시작했는데 최근엔 회사 야유회 진행을 할 정도로 말하기 실력이 늘었다”고 말했다. ◇ 초년생 유입에 스피치 교육 ‘활황’전화보다는 메시지, 대화보다는 채팅이 익숙한 젊은 세대가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송·변전망 합의 보상금 최대 75% 가산지급…방폐장 지역 지원강화 2025-09-16 10:30:00
포함한 9명으로 구성하며 사무처장 1명을 비롯해 공무원 35명으로 사무처를 꾸릴 수 있도록 했다. 위원 인선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과거 9차례 방폐장 부지 선정 실패 이후 2차례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독립 위원회 설치를 이제 이행하게 됐다"며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고준위 방폐장 확...
'황금 티켓'이 '낙인'으로…유학생들의 '눈물' 2025-09-15 17:42:28
공무원 후보군에서도 해외 대학 졸업자가 배제되고, 최근에는 광둥성까지 이 제도에 동참하고 있다. 한때 미국 대학 학위는 중국에서 좋은 직업을 갖는 '황금 티켓'으로 통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약과 방첩 조사, 중국 내 '잠재적 간첩' 낙인이 겹쳐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동남부...
美도 中도 '스파이' 취급…美유학 중국학생들 취업 어려워져 2025-09-15 17:20:39
이런 가운데 2023년부터 여러 지방정부가 고위급 공무원 육성을 위해 상위권 대학 졸업생을 따로 선발하는 '선조생'(選調生) 제도 선발 대상에서 해외 대학을 제외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가장 개방적인 지역으로 꼽히는 광둥성도 여기에 가세했다. 지난 4월에는 중국 최대 에어컨 제조사 거리(格力·Gree)의...
‘후배 성희롱’으로 해임된 공무원…불복해 감경됐는데 또 소송 2025-09-15 07:00:03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서울시 공무원이었던 A씨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견책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지난 6월 26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000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A씨는 2020년 6월 해임됐다.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2차 가해, 상급자 모욕 등이 사유였다. 서울시 인권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