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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지 유관단체도 법인설립허가 취소 2020-04-24 11:55:45
서울시가 종교단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유관단체인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했다. 지난 달 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천지에 대해 '반사회적 종교단체'로 규정하고 서울법인에 대한 허가를 취소한 데 이어 유관단체에도 칼을 빼든 것이다. 서울시는 민법 제38조...
코로나19 불씨 남은 대구, 신규 확진자 7명으로 다시 증가…정 총리, 한달 만에 방문 2020-04-11 14:44:29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태지만, 일부에서는 종교 및 경제활동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는 가게 문을 여는 곳이 늘고 있다. 교통량도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대로 하루 차량 통행량(작년 평균 9만4374대)이 코로나19 극성기였던 지난달 첫째 주에 7만333대로 작년 평균 대비...
"개신교회 절반 12일 부활절 현장 예배 계획"…집단감염 노출 우려 2020-04-10 18:37:05
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헌금 납부 규모가 큰 전국 412개 교회를 대상으로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주일 예배를 온라인·가정 예배로 올린 경우는 전체 62.4%(257곳)로 파악됐다. 교회당 예배를 보거나 온라인과 병행한 경우는 34.5%(142곳), 미확인된 경우는 3.2%(13곳)이었다. 한기언이...
"합당한 사유 없이 밖에 나오면 6개월 징역이나 벌금 830만원" 2020-03-31 11:36:29
달러가 적용된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법인이 이를 위반하면, 벌금 5만5천 호주 달러(약 4천150만원)가 부과되고, 위반이 계속되면 다음 날부터는 하루에 벌금 2만7천500 호주 달러가 적용된다. 결혼식, 장례식, 이사, 헌혈, 법적 책임 이행, 공공서비스 이용, 가정폭력 지원, 떨어져 사는 가족 만남, 성직자들의 종교...
경남 거창군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 마련 2020-03-30 14:46:20
재난지원금’ 86억원을 지급한다. 예술인, 전문예술법인, 단체를 위한 특별 지원금 5억원도 전액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형 긴급재난 소득도 지원한다. 도비와 군비 매칭사업으로 중위소득 51~100%인 1만2205세대에게는 지원금 34억원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또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19~45세 청년 중 실직...
박원순 "정부, 2차 추경으로 재난긴급생활비 또 지원할 것" 2020-03-30 09:31:51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단체라는 판단을 근거로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신천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교 활동이나 공익을 해하는 활동을 한 적이 없다"며 "서울시의 법인 취소가 방역 관점...
신천지 "서울시, 정치 아닌 방역에 집중하라"…박원순 정면 겨냥 2020-03-28 13:23:52
법인체로 종교 활동이나 공익을 해하는 활동을 한 적이 없다"며 "세금 혜택을 받은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신천지교와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며 "신천지가...
박원순 "신천지는 파렴치한 단체…검찰 진작 압수수색했어야" 2020-03-27 10:44:59
방역의 구멍이라고 봤다"고 주장했다. 신천지 법인취소 배경과 관련해서는 "전국적으로 신천지교 중에서 거의 5000명 정도가 넘는 확진자가 생겨났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신천지는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인 단체였다. 모략전도와 위장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 활동을...
박원순 "신천지, 방역활동 방해로 심각하게 공익 침해...법인 설립허가 취소" 2020-03-26 15:10:19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신천지교가 법인 설립허가 조건을 위반하고 공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해 오늘 부로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신천지교가 조직적으로, 전국적으로 방역을 방해하고 신도·시설명단을 은폐한 결과 코로나19의 확산을 초래해 국민의 생명...
박원순 주장 반박한 신천지 "우리가 반사회 단체? 코로나 예방 위해 최선 다했다" 2020-03-26 13:41:19
종교"라며 "다른 종교를 파괴와 정복 대상으로 보고 신도를 빼가는 종교, 감염병 확산 국면에서 타인 건강과 안전은 아랑곳 않고 교세 확장만이 지상과제인 파렴치한 조직"이라고 비판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김명일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