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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쌀쌀한 개천절…"오늘도 외투 챙기세요" 2024-10-02 17:39:25
올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12.1도)을 기록한 2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 시민들이 팔짱을 낀 채 광화문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천절인 3일에는 태풍 ‘끄라톤’의 영향으로 부산 등 남동부 지역에 최고 60㎜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韓 관광객 찾는 '日 이태원'…야간 길거리 음주 금지한 사연 2024-10-01 14:56:03
처음"이라고 전했다. 시부야는 하루 유동인구가 300만명에 달해 신주쿠, 하라주쿠와 함께 일본 도쿄의 3대 번화가로 꼽힌다. 한 번의 보행 신호에 많게는 1000여 명이 길을 건너 랜드마크로 꼽히는 '시부야 스크램블' 횡단보도와 미래형 서점으로 꼽히는 츠타야 서점 등이 있어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길 건너던 아이들 행동에 '충격'…베트남 뒤집어졌다 2024-09-30 12:58:00
따르면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5명의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춤을 추는 영상이 틱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기도 했다. 틱톡은 제품 판매 채널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베트남 리서치 회사 큐앤미 조사에선 온라인 쇼핑객 41%가 쇼핑 목적으로 틱톡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틱...
"이러다 큰 일 날라"…'퇴근길 지옥' 막을 기발한 '블록' 깔린다 2024-09-27 09:59:11
보도 120m 일대에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의 유색블록을 깐다. 빨간색 블록 위에는 '성수역', 파란색 블록 위에는 '연무장길', 초록색 블록 위에는 '성수역' 등의 글씨와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도 입힌다. 파란색 블록으로 '자전거 주차금지'도 표시한다. 앞서 구는 성수역 인근의...
60대 운전자 돌진에 보행자 사망…"브레이크·액셀 헷갈려" 2024-09-26 10:15:51
K5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 A씨를 친 뒤 인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K5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앞 범퍼 등이 파손됐다. 사고 직전 A씨는 신호등에 초록 불이 들어온 것을 보고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지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번개맨 같았다"…휠체어 탄 시민 보자 뛰쳐나간 버스기사 [영상] 2024-09-26 08:10:06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수동 휠체어를 타고 횡단보도를 힘겹게 건너던 시민을 도운 버스 기사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어린이, 세 번째 사람' 등을 쓴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는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같은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먼저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 폭우 속 휠체어를...
車 지능형 헤드램프, 교통약자의 밤길 안전 책임진다 2024-09-24 16:09:17
노출된다. 특히 횡단보도 보행 신호가 끝날 때까지 길을 건너지 못해 횡단보도 중앙에 고립되는 고령 보행자도 종종 생긴다. 이는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2차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고령 보행자와 같은 교통 약자들은 사고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차량용 기술이...
"中최대방산업체, 대만해협 횡단·美능가 자폭 무인기 공개" 2024-09-24 10:23:35
"中최대방산업체, 대만해협 횡단·美능가 자폭 무인기 공개" SCMP "시속 144㎞로 105분간 200㎞ 비행 가능…소형 가미카제 드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 최대 방위산업체가 미국 경쟁사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초장거리 소형 '가미카제'(자폭) 드론(무인기)을 공개했다고 홍콩...
불법 현수막에 걸려 뇌진탕...누구 책임? 2024-09-21 07:08:37
사연을 고발했다. 문제의 불법 현수막은 횡단보도 옆 화단의 키가 작은 가로수에 낮게 걸렸으며 가늘고 긴 줄을 이용해 양옆으로 고정됐다. A씨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화단을 가로질러 빨리 가려다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렸다. 확인 결과 이 현수막은 평택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설치된 것이었다. 불법...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2024-09-21 06:00:01
현수막은 횡단보도 옆 화단의 가로수에 매여있었다. 가로수는 키가 작고 가로수 간 간격이 넓어 현수막이 낮게 걸렸으며 가늘고 긴 줄을 이용해 양옆으로 고정됐다. A씨는 사고 당시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화단을 가로질러 빨리 가려다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렸다. 확인 결과 문제의 현수막은 평택시의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