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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2013-01-17 07:16:36
주장이 미 백악관 청원 게시판에까지 등장해 적지 않은 지지서명까지 받았다. 17일(한국시각) 백악관 인터넷 청원 게시판인 '위 더 피플'에는 "한국의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제목의 청원이 제출됐다. '윤 c'라는 이름의 청원자가 지난달 29일 올린 청원에는 "한국의 선거관리위원회가...
변협회장, 김현·위철환 21일 결선투표 2013-01-14 20:58:07
후보는 서울변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준법지원인 제도 도입을 이끌어 낸 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4년 연속 변협 부회장을 지낸 위 후보는 경기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지방’의 지지를 얻고 있다.결선투표에서 이긴 후보는 오는 25일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한다. 변협 회장 임기는 2년이다.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한경데스크] 노동자 죽음이 타살인가 2013-01-13 16:54:34
노동계를 비롯한 좌파세력의 지지를 받으며 탄생한 노무현 정권 때는 아이로니컬하게도 노동운동가들의 자살이 줄을 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당선 이후 친노동계 발언을 쏟아내며 노·정 간의 밀월관계를 이끌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땐 모 전문위원이 “동일노동·동일임금은 현실적으로 도입하기 힘들다”는 노동부...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 '스타직찍' MC발탁 '아이돌 극성팬 되다' 2013-01-09 10:49:11
팬덤들의 지지를 얻으며 방송되고 있다. mbc에브리원은 개편을 맞아 mc교체와 더불어 기존의 구성과는 다른 실험적인 코너들을 선보일 계획인 것. 장도연은 모든 남자 아이돌을 내 아들처럼 여기는 엄마 마인드의 극성팬, 박나래는 모든 남자 아이돌을 인생의 판타지로 바라보는 극성팬의 면모를 보이며 색다른 웃음으로...
박준영 전남지사 "호남인 문재인 몰표는 충동적 선택" 2013-01-09 08:56:50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8일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호남에서 88.9%를 득표한 데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이날 광주mbc 라디오 '시선집중 광주'에 출연한 박 지사는 "시·도민들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 라며 "그때그때 감정에 휩쓸리거나 어떤 충동적인 생각 때문에 투표하는 행태를 보이면 전국하...
김지하, 뭐라고 했기에 … 안철수에 독설 2013-01-08 14:27:09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했던 김지하 시인이 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김 시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문 전 후보에 대해 "시대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왕왕 대고 내놓는 공약이나 말하는 것 좀 보시오. 그...
변희재 "김여진 방송취소, 착각하나본데 당연한 것" 2013-01-07 14:31:14
미디어워치 대표가 배우 김여진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이후 방송 출연 제지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김여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라며 "작가나 PD는 섭외를 하고 하겠...
[Focus] 한반도에 꽃피는 '포용의 리더십'…재계도 '알파 걸' 전성시대 예고 2013-01-04 10:31:31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와 경합했으나 패했다. 클린턴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서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재무장관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여성 리더십의 본보기로 꼽힌다. 세계은행과 함께 글로벌...
[생글기자 코너] (고등학생) 청소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등 2013-01-04 10:30:57
중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무려 30% 이상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이처럼 20대와 30대 투표자 중에서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사람이 많았다. 50대와 60대 투표자 중에서는 박 후보 지지율이 70%를 넘었지만 문 후보 지지율도 20%를 넘었다. 이처럼 어느 연령층, 어느 지역에서 한 후보가 많은 표를...
[Cover Story] '세대의 벽' 허물 순 없을까? 2013-01-04 10:26:01
후보에 대한 선호도 역시 세대별로 뚜렷이 갈렸다. 단순히 시각이 다르다는 차원을 넘어 그 시각이 날카롭게 대립한다는 사실도 보여줬다. 지지한 후보가 떨어졌다고 인터넷에서 ‘노인 무임승차 거부’ 서명운동까지 벌인 일부 젊은층에서는 세대 간 증오감마저 엿보인다. 젊은층은 노년층을 시대에 뒤진 퇴물로 몰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