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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회장, 권위주의 타파…조직 혁신…우리금융 확 달라지나 2013-06-25 17:03:36
5개 본부를 폐지하고 17개 부서를 9개로 통폐합했다. 170여명(임원 포함)인 인력도 90명가량으로 줄이는 등 조직혁신에 나섰다. 이 회장의 혁신 바람은 계열 자회사에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13개 계열사 중 광주은행 등 11~12곳의 최고경영자(ceo)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계열사 임원 170여명 중...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2013-06-24 16:23:42
올해 연말까지 4~6개의 추가적인 점포 통폐합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은 견지했습니다. 한편, 현대증권 노조는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통한 헤지펀드 설립과 여기에 1억 달러를 투자키로 한 사측의 결정에 일부 특정 인사의 부당 경영 개입 의혹이 있다며 추가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현장음 - 녹취> 노조가 공개한 녹취록...
[증시 2000시대 이끈다 4]윤경은 현대증권 대표 "국내는 과당경쟁…해외서 상품력 인정받을 것" 2013-06-24 15:57:44
있다. 지난해 10월에 1호점이 오픈된 wmc는 현재 5곳으로 늘었다. 다음달에도 1개 지점이 wmc로 전환될 예정이다. 반면 윤 대표 부임 당시 133곳이던 일반 영업지점은 현재 126개로 통폐합됐다. 윤 대표는 "타 증권사의 경우 전체 수익에서 리테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20~30%인데 비해 현대증권은 지난해 6%에 불과했다"며...
수은·표백제 분유에 하수구 식용유까지 '먹거리 공포' 2013-06-21 17:12:52
해 문제 발생 시 이를 역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통 과정에서의 법규 위반 등에 대해서도 처벌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국에 분유를 수출하는 해외 업체에 대한 품질검사도 강화하고 이들이 원료 형태로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수입원료’로 만들었다며 정체불명의 분유를 유통시키는...
불확실성의 시대 … 기업경영 7대 트렌드는 2013-06-20 15:30:11
올해 초에 사업부를 4개로 통폐합하면서 중국,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시장을 전담할 사업부를 별도로 편성했다. 다섯 번째는 새로운 연합(coalition)전선의 확대다. 정보기술(it)과 전통제품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종기업 간 연합이 확대되고 있는데, ‘나이키+’를 출시한 애플-나이키...
은행들, 채용 줄이고 조직 축소한다 2013-06-19 06:01:11
지난해 말 949개였던 영업지점 수를 올해 들어 937개까지 줄였다. 기존 2개 점포를 금융센터로 통합하거나 영업지역이 겹치는 지점들을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12개의 지점을 줄였다. 농협은행은 신성장 거점은 새로 개설하겠지만 수익을 못 내거나 미래 사업성이떨어지는 점포는 과감히 정리한다는 방침 아래 5개의...
박용성의 뚝심…중앙대, 청소년학과 등 4개 폐지 2013-06-18 17:33:54
“해당 전공 교수들의 신분은 보장되며 유사 전공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은 박용성 이사장의 뚝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 이사장은 2008년 두산그룹이 중앙대를 인수할 당시 “중앙대 이름을 빼고 다 바꾸겠다”며 그동안 중앙대 개혁을 주도해 왔다. 교수와...
이순우 회장 "줄대기·관료적 문화 혁신하겠다" 2013-06-14 17:39:11
개척해 5% 수준에 불과한 해외수익 비중을 15%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미래와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주사 조직·인력 절반 가까이 축소 우리금융은 이날 기존 지주사 조직과 인력을 절반 가까이 축소하는 개편안을 확정했다. 지주사에 있는 5개 본부를...
"경남도, 특단대책 없인 2016년 재정파산" 2013-06-14 17:24:29
이 교수는 “경남도가 재정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선 자산의 조기 매각이나 유사한 출자 및 출연기관의 통폐합 등 자구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열린 컨설팅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컨설팅 결과를 적극 활용,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해 채무상환에 이용하는 등 경남도의 어려운 재정...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종합) 2013-06-14 11:27:47
인사 청탁은 철저히 배제할 것이며, 인사 청탁자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회장은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별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중복업무를통폐합하는 등 그룹 차원의 전사적인 수익·비용구조 혁신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zheng@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