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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전·송전설비 고장 급증…전력공급체계 '위태' 2013-04-24 06:01:05
2건뿐이었는데 2011년에 7건, 2012년에 9건으로 늘어났다. 민간 발전사보다 한국전력[015760]의 자회사인 발전 6사의 고장 건수가 증가가두드러졌다. 발전 6사 설비의 고장은 2010년에 45건이었고 2011년에 44건으로 비슷한 수준을유지하다 작년에 98건으로 급증했다. 민간 발전사 고장은 2010년에 68건...
[시론]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2013-04-22 17:30:58
발전사업자들은 전력공급에 여유가 생기면 수익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들을 대변하는 엄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남는 전력은 결코 없다. 전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대정전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력에 여유가 있는 북미, 유럽에서 대정전이 발생한다. 왜 그럴까. 대정전 발생을 인위적으로 막지 않기 때문이다....
SDN, 1분기 흑자전환‥당기순익 1억2천만원 2013-04-22 12:10:02
발전사업부문의 건설실적호조로 이어졌으며 엔지사업부문의 안정된 혼다 선외기 엔진 판매실적과 합해져 단기간 내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연초 70억 가량의 CB조기상환문제를 해결했고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임직원 등의 약 58억 유상증자로 지분구조가 안정화됐으며 해외매출채권도 1사분기에...
[통상임금 줄소송] 발전노조, 800억 더 달라…공기업으로 소송 확산 2013-04-19 17:28:16
총 800억원에 달한다. 노조가 승소할 경우 이들 발전사의 인건비가 올라가 공공요금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개 발전 공기업 연합노조인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발전노조)의 조합원 1078명은 지난해 6월 회사 측을 상대로 정기상여금, 장려금, 난방비, 교통비, 급식비, 건강관리비를 통상임금...
전력 사용 2개월 연속감소…4년만에 처음 2013-04-18 11:00:46
감소)가 팔렸다. 발전 자회사와 민간 발전사로 구성된 전력시장의 지난달 거래량은 작년 3월보다0.3% 줄어 404억7천만㎾h를 기록했다. 한전이 전력을 사들이면서 민간 발전 사업자에 지급한 평균 구매단가(계통한계가격, SMP)는 ㎾h당 152.1원으로 작년 3월보다 14.3% 하락했다. 한전이 전력시장에 낸...
"대기업 일방 매도하면 제2부흥 어렵다" 2013-04-17 17:29:29
원로들의 육성증언을 토대로 한국 경제의 발전사를 기록한 ‘코리안 미러클’ 출간 기념회였다.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선진국으로 성장한 성공요인과 함께 주요 경제정책의 입안 및 집행 과정 등을 담았다.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은 “경제개발 50년을 맞아 살아있는 분들의 기억을 육성으로 기록, 정리하는 것이 우리가 ...
[통상임금 줄소송] 대구 금아리무진 판결이 기폭제 2013-04-17 17:19:20
등 5개 발전사 노조연합과 남부발전 노조가 총 300억원 규모의 소송을 냈다. 이어 7월 s&t중공업 노조원 722명이 100억원대 소송을, 10월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근로자협의회 소속 노동자들이 50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아시아나항공 노조도 소송 중이다. 올 들어 지난 3월엔 현대차 노조가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S&F 경영학] 포드車 나오자 도로건설 뛰어든 벡텔…돈 될 사업 '길목' 선점 2013-04-16 17:32:12
독립발전사업자(ipp)가 허용됐다는 것에 주목했다. 1991년 pg&e(pacific gas & electric co)와 ipp 사업을 할 수 있는 벤처회사를 설립했다. 또 셸과 50 대 50 지분 투자를 통해 1997년에도 ipp 회사를 설립했다. ipp를 통한 발주는 ‘벡텔이 벡텔에 발전소 일감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수주 가뭄에 시달리던 벡텔은...
전경련 '경제거인 시리즈' 최종현편 발간 2013-04-14 21:04:55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이동통신 사업 진출은 그룹 발전사에 하나의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SK텔레콤[017670]은 이동통신 분야에서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 전문 작가인 이경윤씨가 집필했고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이 감수를 맡았다. 전경련은 앞서 정주영 전 현대그...
<'神의 직장' 6대 발전사, 작년 실적 차이 크다> 2013-04-09 06:03:05
영업이익률 남부발전 '꼴찌'…기관장 경영평가 주목 한국전력공사[015760](조환익 사장)가 지분을 100% 보유한 5대 발전회사의 작년 경영 실적이 상당히 엇갈린 것으로 파악됐다. 9일 한국수력원자력(김균섭 사장, 이하 한수원), 한국남동발전(장도수 사장),한국중부발전(최평락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