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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공채 1차시험 PSAT로 대체 2017-01-11 18:05:43
업무보고에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법제처 인사혁신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7개 부처가 참여했다.인사처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무원 채용 방식이 달라진다. 5급 공채 2차시험 선택과목이 기존 15개에서 직렬에 상관없이 6개 이내로 줄어든다. 7급 공채 1차시험은 psat로 바꾸는 방안이...
'제2의 진경준 막는다'…법무부, 검사 비위 상시 감찰 2017-01-11 09:30:05
시범 운영한 뒤 3월부터 전국 공항·항만으로 확대 시행한다. 법무부는 또 주택임대차 분쟁을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대한법률구조공단 전국 주요 지부에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 올해는 일단 서울·수원·대전·광주·대구·부산 등의 법률구조공단 지부에 설치하고 차후...
아들에게 표창 준 경찰서장·딸에 뺑소니 씌운 경찰관 2017-01-10 16:00:23
"아들을 대상자에 포함하라"고 공적심사위원회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경찰서 공적심사위원회에 표창 대상자를 재심사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 순경과 같은 경찰서 소속 C(56) 경위는 최근 음주 운전 후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中 민정부 장·차관 나란히 부패 조사…"'무관용 원칙' 유지" 2017-01-09 19:55:46
민정부장은 감찰부장 출신의 황수셴(黃樹賢) 부장으로 교체됐다. 뤄 주임은 지난 6∼8일 제18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제7차 전체회의를 결산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에 대한 조사 사실과 함께 부패에 대한 가차없는 처리 방침을 밝혔다. 뤄 주임은 "(시진핑 1기 체제가 끝나는) 18기 마지막 해에 반부패 활동이...
경찰관 음주 운전 새해부터 또 '기승'…기강 해이 2017-01-09 15:34:08
대한 감찰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며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동부경찰서 소속 B 경장은 7일 오전 0시 2분께 울산시 동구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유턴하던 개인택시를 들이받은 후 그대로 도주했다. 그는 1㎞가량 도주하다가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차량을 버리고...
시진핑 권력 더 세지나…中 국가감찰위 설립 공식화 2017-01-09 11:03:43
베이징(北京)에서 제18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제7차 전체회의 결과를 담은 공보(발표문)에서 국가감찰위 발족을 올해 기율위가 중점 추진할 7대 임무 중 하나로 꼽았다. 공보는 "국가감찰 체제 개혁을 통해 당과 국가의 스스로에 대한 감독체계를 정비하라"며 국가감찰법 제정과 국가감찰위 구축 준비를 체계적으로...
현직 경찰관이 '지그재그' 음주운전…시민 신고로 검거 2017-01-08 10:56:02
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전북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는 김 경위에 대한 신고가 3차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 당시 김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1%였다. 경찰 관계자는 "김 경위에 대한 감찰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며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상하이도 '시진핑 인맥' 전진배치 2016-12-30 16:32:58
때 저장성 기율위원회 부서기와 감찰청장, 고급인민법원장 등을 맡아 신임을 얻었다. 2007년 시 주석이 상하이시 서기로 이동하자 함께 상하이로 옮겨 고등인민법원장과 당 조직부장을 지냈다. 이런 이력 때문에 ‘시자쥔(習家軍: 시 주석의 옛 직계부하들로 구성된 인맥)’으로 분류된다.이번 인사는 시 주석의...
검찰 '우병우 수사팀' 4개월만에 해산…"결과 없어 민망" 2016-12-26 17:38:36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추가 의혹이 제기되면서 특수팀의 수사를 마무리할 수 없게 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다만, 넥슨의 우 전 수석 처가 강남 땅 특혜 매입 의혹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사가 마무리돼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서 판단할 문제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한 변수는 없다"고 말해...
‘현상금 1100만원’ 우병우, 특검·검찰 줄소환 되나…현재 행방은? 2016-12-12 12:07:22
채택한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위원회 의결로 고발할 수 있으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매길 수 있다. 검찰은 이 사건이 특검 인계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직접 수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의 수사 대상에는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 및 민정수석비서관 재임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