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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하도급법, 대중교통업법, 대리점법, 가맹사업법 같이 별도의 특별법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 굳이 말하자면 중복 규제는 이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복 규제가 꼭 이 플랫폼법을 만든다고 새로 생겨날 것도 아니긴 하다. 필요하다면 중복 규제할 수도 있고, 기존의 공정거래법이 있더라도 그보다 더 강력한 특별법 만들...
손발 다 묶인 택시 플랫폼에…'요금 규제'까지 하겠다는 정부 2024-01-26 18:22:09
확보하려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해야 한다. 플랫폼업계는 “택시 생태계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지금도 정부 가이드라인 안에서 요금을 책정해 신고하고 있는데, 정부가 직접 요금 수준을 컨트롤하면 택시 운행 대수 감소 등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 플랫폼업계 관계자는...
'요금 자율'로 혁신 한다더니…'규제 경쟁' 희생양 된 택시 플랫폼 2024-01-26 18:01:38
택시업계의 ‘표심’을 의식한 것이란 분석도 있다. 전국 택시기사 수만 25만 명, 가족까지 합치면 100만 명에 달한다. 4년 전 ‘타다 사태’가 재연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0대 총선을 앞둔 2000년 3월 국회는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통과시켰고 타다는 결국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접었다....
공정위원장 "소상공인 성장기반 마련 위해 플랫폼법 추진" 2024-01-26 16:00:06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인 가맹점주 경영에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필수품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가맹사업법의 개정을 완료했다"며 "대규모유통업법에 경영활동 간섭을 금지하는 규정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추진이 민생현장에 탄탄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타다 퇴출 4년 만에…'제2 타다' 시동 2024-01-17 18:00:46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제2의 타다를 표방하며 선보였다. 이들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만 운송업을 해왔다. 국토부가 택시업계 반발을 고려해 ‘영역 분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타입1 외에도 택시회사를 인수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사업자인 타입2(카카오T블루·반반택시), 승객과...
[단독] 타다 퇴출 4년 만에…'혁신 택시' 시동 건다 2024-01-17 17:14:59
사업법)을 통해 제2의 타다를 표방하며 도입됐다. 이들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만 운송업을 해왔다. 국토부가 택시 업계 반발을 고려해 ‘영역 분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타입1 외에도 택시 회사를 인수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사업자인 타입2(카카오T블루·반반택시), 승객과 택시회사를...
상생 위해 지연이자 인하한 편의점 업체들…공정위, 격려간담회 2024-01-12 16:30:05
인하해달라는 가맹점주들의 요청이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이에 대한 국회와 공정위의 지적이 이어지자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가맹본부들은 상생 차원에서 지난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연이자를 6∼12% 수준으로 인하했다. 육 사무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편의점 업체들의 지연이자 인하 결정을 환영하면서...
공정위 부위원장 "분쟁조정법, 소상공인 피해 신속구제" 2024-01-12 16:00:10
공정거래법과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등 6개 법률에 흩어져있던 분쟁조정 제도를 통합해 일원화하는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 이번 공청회는 이에 대한 학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희은 공정위 경쟁정책과장은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공정거래분쟁조정법 마련...
공정위·조정원,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 공청회' 개최 2024-01-05 10:00:01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달 공정거래법과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등 6개 법률에 흩어져있던 분쟁조정 제도를 통합해 일원화하는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 이번 공청회는 이에 대한 학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청회에서는 정희은 공정위 경쟁정책과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
가맹점주 동의 없는 모바일상품권 발행은 불공정…심사지침 제정 2023-12-29 10:00:00
유형과 각각의 사례가 명시됐다. 가맹본부의 모바일상품권 관련 불공정 거래 행위가 광고·판촉 동의 의무 위반 및 거래상 지위 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가맹점주 동의 없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거나, 수수료 등 비용을 일방적으로 부담하도록 강요하는 행위를 '불공정 행위'로 명시하고 제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