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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한 쿠팡블랙리스트 의혹제기…사측 "적법인사로 명예훼손"(종합2보) 2024-02-15 18:38:43
쿠팡은 해당 방송사도 허위 보도로 방송법 심의 규정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방송 중지를 요청했으며, 취재팀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조만간 형사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사안 외에 쿠팡이 잠입취재 등을 막고자 자사에 비판적인 언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수집·관리했다는...
'탈TV' 속타는 홈쇼핑…올해는 더 어렵다 2024-02-12 14:28:15
업계 최대였으나 지금은 3위권으로 내려앉았다. 방송법 위반에 따른 제재로 6개월간 새벽 방송을 중단한 롯데홈쇼핑 상황은 더 심각하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6%, 89.4% 줄어든 9천416억원과 83억원으로 모두 곤두박질치며 업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2021년까지 1천억원을 웃돌던 영업이익이 2022년...
'팬데믹 호황' 반납한 TV홈쇼핑…"올해 더 어렵다" 2024-02-12 07:03:00
업계 최대였으나 지금은 3위권으로 내려앉았다. 방송법 위반에 따른 제재로 6개월간 새벽 방송을 중단한 롯데홈쇼핑 상황은 더 심각하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6%, 89.4% 줄어든 9천416억원과 83억원으로 모두 곤두박질치며 업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2021년까지 1천억원을 웃돌던 영업이익이 2022년...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 변경…방통위 10개 조건 달아 승인(종합2보) 2024-02-07 11:37:50
유진이엔티의 재정적 건전성 확보 시까지 방송법시행령에 의한 특수관계자에 배당금을 지급하지 말고, 청렴·윤리·준법 경영 계획과 사회공헌 확대 방안을 이행하며, 이행각서 이행 실적을 매년 제출하라는 조건도 붙었다. 이날 의결에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명이 참여했다. 현재 방통위는 정원 5명 중 2명...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이엔티 변경…방통위 조건부 승인(종합) 2024-02-07 11:15:07
유진이엔티의 재정적 건전성 확보 시까지 방송법시행령에 의한 특수관계자에 배당금을 지급하지 말고, 청렴·윤리·준법 경영 계획과 사회공헌 확대 방안을 이행하며, 이행각서 이행 실적을 매년 제출하라는 조건도 붙었다. 이날 의결에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명이 참여했다. 현재 방통위는 정원 5명 중 2명...
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함과 동시에 즉시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구체적인 분리 징수 절차를 마련한다"며 실제 제도 도입까지 3개월의 임시 조치 기간을 뒀다 이후 KBS는 2월 전면 시행을 예고해 왔다. 박민 KBS 사장은 지난해 1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방통위, 방송사 업무정지·광고 중단 시 방송평가서 감점 2024-01-31 16:28:46
않은 방송법상 제재인 업무정지, 광고 중단, 허가·승인 유효기간 단축명령에 대해 감점(15점)을 신설했다. 적용 시점은 2025년에 평가하는 2024년 방송실적분부터다. 방통위는 "과태료나 과징금 사항에 대해서는 감점하고 업무정지 등에 대해서는 감점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이라고 규칙 개정 배경을 밝혔다....
방통위 김홍일호, 한 달 만에 141개 지상파 재허가 의결(종합) 2024-01-31 16:15:40
필요가 있는 8개사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법과 방송법에 따라 청문을 실시했다. 청문대상사업자는 제주문화방송, 여수문화방송, 엠비씨충북, 울산방송, 광주방송, 청주방송, 제주방송, 경인방송라디오였다. 방통위는 청문을 통해 재허가 평가 미흡 사항에 대한 원인 분석 및 개선 방안, 향후 방송 사업에 대한 계획과 의지 등...
"최다액출자자 변경 '부적격'"…씨씨에스, '하한가' 2024-01-30 14:02:01
분야 7명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방송법 제15조의2 제2항의 심사기준에 따라 지난 19일 비공개로 최고액 출자자 적격성 여부를 심사했다. 심사위원회는 컨텐츠하우스210이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 없이 씨씨에스 최고액 출자자 이현삼의 주식 1358만2287주를 인수했다고 봤다. 아울러 △방송의 공적 책임...
'초전도체 테마주' 떠오른 씨씨에스, 최고액 출자자 변경 '부적격' 판단 2024-01-30 11:29:11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방송법 제15조의2 제2항의 심사기준에 따라 지난 19일 비공개로 최고액 출자자 적격성 여부를 심사했다. 심사위원회는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 없이 충북방송 최고액 출자자 이현삼의 주식 1358만2287주를 인수한 컨텐츠하우스210에 대해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익성 실현 의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