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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보류에 반발 2025-11-17 17:11:12
“분산에너지 특구에서 제외한 것은 이해가 안 간다”는 입장을 냈다. 울산이 선정에서 빠진 이유는 분산에너지 주 에너지원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정부가 재생에너지 중심 정책 기조를 이유로 울산의 모델을 보류한 것은 법적·정책적 정합성 모두에 아쉬움이...
한수원, 경주엑스포대공원에 홍보관 개관 2025-11-17 17:08:50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기업홍보관인 ‘SSNC(SMR Smart Net zero City)’를 정식 개관한다. SSNC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비츠로시스, AI로 설비 이상 잡는다…울산 정밀화학 현장 '플랜트 DX' 실증 성과 2025-11-17 16:04:57
신재생에너지, 자동제어 시스템 등 산업용 모니터링 기술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정밀화학 공정과 설비 이상을 자동으로 감지·예측하는 AI 솔루션을 실증했다. 특히 올해는 수요기업 SK케미칼, 에이스앤이 등 정밀화학·자동차 부품 기업의 현장 데이터를 연계해 AI가 설비의 진동·압력·온도 등...
"AI 투자 성과에 초점...관련주 선별 투자 필요" [내일전략] 2025-11-17 15:54:29
틸은 보유하던 엔비디아와 비스트라 에너지를 전량 매각함. - GM에 이어 테슬라도 중국산 부품 배제를 결정하며, 한국 배터리 업계에 새로운 기회 제공 가능성을 시사함. -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 속에서 전력 생산 능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국의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이 배터리 업계의 미국 수출 기회를 확대할...
한국전기안전공사, 재생에너지 안전관리 성과로 ‘2025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2025-11-17 15:52:04
시상식으로, 에너지 절약·효율 향상·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태양광 발전 설비의 안전성 강화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인프라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ESS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설비 이상을 조기 감지하고...
동국제강, 전기로 철강 기술 집중…탄소중립 모델로 뜬다 2025-11-17 15:29:13
에너지 효율화, 내부 탄소가격제(ICSP), 재생에너지 확대 등 전 공정에 걸쳐 탈탄소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국내 대표 전기로 철강사’을 목표로 친환경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 대비 21%, 전년 대비 13%의 온실가스를 줄이며 탄소감축 성과를 내고 있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로...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 18일 경주에 개관…소형모듈원전 등 소개 2025-11-17 11:09:03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한수원 청사진을 담은 공간이다. SMR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조화롭게 순환하는 미래 에너지 생태계를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에너지 루프, 에너지 파운데이션, 최신 SMR 기술을 소개하는 에너지 하모니, 에너지 파노라마, 에너지 비욘드 등 5개 구역으로...
한전, CES 2026 앞두고 '혁신상' 5관왕 달성 2025-11-17 10:05:01
양수발전 원리를 융합해 에너지 저장 성능을 향상시킨 시스템이다. 기술검증이 완려된 상태로 조만간 실증사업에 돌입한다. 변압기 부싱이란 접지된 벽을 고전압 전선이 통과할 수 있게 돕는 절연장치다. 한전은 이 부싱 장치의 이상 신호를 검출해 변압기 고장을 예방하는 솔루션을 충북본부 등 4개의 변전소에 설치해...
[게시판] 제48회 한국에너지대상 개최…24명에 정부포상 2025-11-17 09:11:26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1975년 에너지절약촉진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47회를 맞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분야에 공로가 큰 24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 경기를 보는 불안한 시각과 장기적 낙관[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5-11-17 08:09:29
재생에너지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려는 방향이다. 이에 반해 트럼프 정권의 재생에너지 후퇴 정책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트럼프 정권은 기존 화석연료와 원자력으로 AI용 전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려는 전략이지만 이는 미국 AI 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