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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대 난동' 전한길 징계절차 돌입…14일 수위 결정 2025-08-11 17:52:43
“전당대회에서 소란을 피우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선동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전씨의 징계를 촉구한 데 따른 조치다. 전씨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반탄(탄핵 반대)파 연설 때는 환호하고,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시엔...
'입시비리' 조국·'횡령' 윤미향 사면…'與론' 먼저 챙긴 李 [영상] 2025-08-11 17:50:54
이른 시일 내 정치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를 거쳐 당 사령탑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혁신당은 당 대표가 궐위 상태인데도 조 전 대표가 돌아올 때까지 새 대표를 선출하지 않고 있다. ◇ 내년 재보선 출마설 ‘솔솔’조 전 대표 사면복권은 향후 범여권 정치 지형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여당 내에서는 특...
"전한길 행동 가볍지 않아"…국힘, 징계 개시 2025-08-11 13:42:43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일정 중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오는 14일 결정한다. 여상원 중앙윤리위원장은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연 뒤 "외부적으로 나타나고 언론에 보도된, 당무감사실에서 조사한 내용이 맞는다면 전 씨의 사안이 징계를 개시할 만한...
국민의힘 윤리위, '전당대회 소란' 전한길 징계 절차 돌입 2025-08-11 12:37:24
전당대회에서) 배신자 등이라고 소리치고, 자기가 지지하는 분에게 박수쳤다는 (보도가) 나와 있다"며 "일극체제가 아닌 이상 다양한 스펙트럼의 의견이 제시될 수 있는 민주적 정당이기 그런 언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징계 수위에 대해 여 위원장은 ‘사견’이라는 걸 전제하며 “가볍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길, 용팔이 깡패와 뭐가 다른가"…김근식 분노 2025-08-11 10:56:05
신분으로 들어와 전당대회 대의원 좌석에 앉아서 사람들을 선동해서 고함을 지르면서 연설을 방해했다. 지금 용팔이 깡패하고 뭐가 다르냐"고 덧붙였다. 앞서 전씨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를 비롯한 개혁 성향인 찬탄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국힘, '전한길 블랙홀'로…최고위원 후보들도 앞다퉈 토론회 출연 2025-08-11 09:57:19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첫 비전 발표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은 11일 전 씨와 고성국 씨 등 보수 유튜버들이 공동 주최하는 합동 토론회에 잇달아 출연한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 최고위원...
'기승전한길'된 국힘 전당대회 2025-08-10 18:26:33
8일 전씨가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장을 찾아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는 등 소란을 일으키면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즉각 전씨 징계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지만 당 일각에선 “전당대회에서 전씨가 모든 아젠다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전한길 놔두면 당 망한다"…국힘 단톡방 '항의 쇄도' 2025-08-10 16:40:48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발행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칭 언론인 자격으로 입장했다. 그는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를...
정청래, 국민의힘에 권성동·추경호 징계 촉구 2025-08-10 15:10:24
지난 8일 열린 8·22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한 전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김재원 "당 내부 분란은 '이적행위'…영남 마음 얻어야 수도권 민심도 얻어" [한경 인터뷰] 2025-08-10 10:24:32
말했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그는 2004년 처음 국회에 입성해 17·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후보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시절을 포함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세 번 역임했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김문수 후보 비서실장을 맡는 등 ‘김문수 핵심 측근’으로도 통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