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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참가 2025-09-05 09:25:59
전시에서는 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 신제품 ‘Zeo X’(제오X)도 처음 공개됐다. 신제품은 세탁 11kg, 건조 6kg의 넉넉한 용량과 깊이 594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로보락의 독자적인 제오사이클 저온 건조 시스템으로 민감한 의류도 37~50℃의 낮은 온도에서 섬세하게 건조해준다. 또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 공모 대상에 '꿀벌요정 플로비' 2025-09-05 08:19:51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7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전국에서 출품된 작품 198점을 대상으로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세상 짓기'를 위한 60일 대장정…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2025-09-04 11:20:18
시도가 담겼다. 미술·디자인·건축을 아우르고, 인간·자연·사물을 연결하며 공동체와 함께 지구의 내일을 고민하는 공예의 정체성을 구조적이면서도 명징한 서사로 쌓아 올린다. 본전시- 보편문명이 모두를 위한 공예가 되기까지 '공예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를 대변하는 본전시는...
제네시스, 청주서 '차오르는 밤' 전시회 개최 2025-09-04 10:38:46
확장하는 차원에서, 전시 공간과 지역이 지닌 문화적 특성을 결합해 보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차오르는 밤: Night in Motion'전에는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 작가 3인이 참가해, 제네시스의 멈추지 않는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네오룬 콘셉트(NEOLUN·이하 네오룬)’를 ‘푸른...
LG전자, IFA 2025서 'AI홈 솔루션' 공개 2025-09-04 10:38:39
일상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 신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새로운 AI 가전은 에너지 효율성과 디자인, 편의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냉장고의 경우 단열을 강화해 온도 유지에 필요한 컴프레서 가동을 줄이는 동시에 AI가 사용 패턴에 맞춰 컴프레서 가...
제네시스, 충북 청주서 '차오르는 밤' 전시회 개최 2025-09-04 10:09:14
참여했다. 전시는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의 혁신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전시는 '내면에 집중하는 순간과 미래를 모색하는 과정의 시간', '새로운 미래로 밝아오는 빛의 시간', '네오룬의 탄생과 본질, 미래로...
집안 풍경 확 바뀐다…유럽 가정집 파고드는 LG전자 'AI홈' 2025-09-04 10:00:03
않는 외형을 강조하고 있다. 싱크대 걸레받이 부분에 설치하거나 테이블 디자인을 활용해 제품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유럽 전용 'LG 컴포트 키트'와 유럽향 24인치형 세탁기·건조기에 맞는 '이지핸들' 2종, '이지볼' 등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도...
베를린서 울려 퍼진 LG 가전 오케스트라…AI로 조화 이뤄 2025-09-04 10:00:01
일상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 신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새로운 AI 가전은 에너지 효율성과 디자인, 편의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냉장고의 경우 단열을 강화해 온도 유지에 필요한 컴프레서 가동을 줄이는 동시에 AI가 사용 패턴에 맞춰 컴프레서 가동을...
도시 전체가 미술관…9월의 서울, 예술로 물든다 2025-09-03 18:24:31
수 있는 것 같아요.]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마이애미'의 이름을 건 아시아 최초의 전시회도 서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K-컬쳐' 속에 한국 디자이너들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차강희/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디자인 마이애미가 미국과 유럽에서 주...
해남 수묵·청주 공예·부산 바다미술…비엔날레로 물드는 가을 2025-09-03 17:25:30
디자인은 ‘모든 이가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 비엔날레에선 19개국 429명의 작가가 163점의 작품을 11월 2일까지 선보인다. 감자칼, 포크, 청소도구처럼 일상 생활용품부터 기후위기와 해수면 상승에 대항하는 구조물, 성소수자와 이민자 등 소외된 존재를 잇는 앱, 신체 감각을 극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