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건설 차기 대표에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 내정 2025-11-26 16:20:53
대표(부사장)가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968년생인 오 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재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롯데월드에 입사해 1995년 롯데정책본부 지원실 관재팀을, 2012년엔 롯데마트 부지개발1부문장을 지냈다. 2016년 롯데자산개발로...
롯데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2025-11-26 16:13:20
26일 롯데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 부사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함께 그룹 신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공동 지휘한다. 신 부사장은 롯데지주에 신설될 전략 컨트롤 조직에서도 중책을 맡는다. 이 조직은 롯데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젊어지는 롯데" 고강도 세대교체…2년새 임원 3분의 2 '물갈이' 2025-11-26 16:01:49
롯데그룹이 올해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를 20여명 대거 교체했다. 2년 새 임원 3분의 2가 물갈이 된 셈이다. 올해 인사에서 부회장단 전원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롯데백화점 대표에 1975년생인 정현석 아울렛사업본부장이 발탁 승진한 게 대표적이다. 비상경영 상황에서 쇄신을 거듭 강조한 신동빈 회장의...
양재생 "AI 업무환경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적극 추진…부산 제조업체, 고부가 위주로 사업재편 확대" 2025-11-26 15:45:45
열었다. 여기에 본부별 2명의 직원을 선발해 정기적인 AI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양 회장은 우선 상의에 AI 업무 시스템을 도입한 뒤 지역 기업의 사업재편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AI와 로봇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 생산 현장에서 구인난을...
데이터얼라이언스, 베트남 FPT 스마트 클라우드와 AI 협력 MOU 2025-11-26 15:35:32
공유 GPU 플랫폼'을 베트남에서 공동 마케팅하는 등 양국의 AI·클라우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AI, 클라우드 컴퓨팅, GPU 서비스 관련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롯데, CEO 20명 물갈이…'3세' 신유열은 계열사 대표로 2025-11-26 15:31:28
롯데그룹이 정기 임원인사에서 계열사 전체 최고경영자(CEO) 중 20명을 교체하는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지난 9년간 유지한 사업 총괄 체제를 폐지하고 각 계열사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조직 전반의 혁신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롯데그룹은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CEO 대거 교체한 롯데…바이오 각자대표에 '오너 3세' 신유열 2025-11-26 15:19:39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롯데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기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올 연말에도 유통·식품 등 재계 3세 고속승진…"30대에 부사장" 2025-11-26 15:17:30
= 올 연말 유통과 식품 기업 정기 임원 인사에서 오너 일가 3세들의 고속 승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은 1%도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최근 나왔지만, 재계에서는 30대에 전무나 부사장까지 승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은 26일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롯데, CEO 20명 교체…바이오 각자대표에 '오너 3세' 신유열 2025-11-26 14:55:05
포함해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경영 상황 속 턴어라운드를 만들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 개편과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이 목적이다. 이번 롯데그룹 임원 인사는 지난해에 이어 고강도 인적 쇄신에 방점을 둔 큰 폭의 혁신지향의 인사 기조가 이어졌다. 주요 방향은 ...
롯데, 부회장단 전원 용퇴…2년새 3분의 2 물갈이하고 세대교체 2025-11-26 14:50:34
그룹 구조조정에 나선 롯데그룹이 올해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교체하며 쇄신에 나섰다. 계열사를 유통·화학·식품·호텔 등 산업군별로 묶어둔 HQ제도를 폐지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의사결정을 더욱 속도감 있게 하려는 혁신 기조를 분명히 했다. 부회장단 전원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롯데백화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