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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고교생들이 읽을만한 경제·경영 서적, '경제학자의 생각법' '자본주의와 자유'… 2016-05-27 20:13:12
스미스, 맨더빌, 하이에크, 리카도, 슘페터, 새뮤얼슨…. 51명의 경제학 거장들이 만들어낸 사상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민경구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이들이 제시한 사상의 핵심 내용, 그 사상이 등장하게 된 배경 그리고 그들이 현실에 미친 영향을 상세하게 밝힌다.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책마을]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우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2016-05-12 18:48:21
갤브레이스, 밀턴 프리드먼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등 좌우 양쪽 경제학자 모두의 지지를 받았다. 미국 닉슨 공화당 정부는 비록 실패했지만 첫 임기 내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기도 했다.하지만 기본소득 도입에 대해 복지부문은 일자리를 잃게 될까, 노동계는 최저임금제가 약화될까 우려하고, 많은 사람은 자신의 세...
[시론] 규제는 가난을 부를 뿐이다 2016-05-08 17:58:56
평가할 만하다.노자의 무위(無爲)로부터 하이에크의 자유주의까지 동양과 서양, 고전과 현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상가들의 견해는 일치한다. 규제는 백성을 무능하게 하고, 결국은 가난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도전과 창의를 옥죄고 있는 규제를 풀어 기업가 정신을 샘솟게 하고, 창업과 투자에 물꼬를 터 경제를 다시 일으켜...
[테샛 공부합시다] 행동의 자유가 경제적 자유를 보장한다 2016-05-06 20:15:13
하이에크의 말이 빛난다. 누구나 똑같이 경제적 자유가 있다고 해도 그런 자유는 가진 자만을 위한 것일 뿐 약자에게는 의미가 없다는 믿음에서 약자 보호·강자 규제가 대량 산출됐다. 그런 믿음도 틀렸다는 건 보호·규제의 실패가 또렷하게 입증한다.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영업시간 규제는 보호 목적의...
[다산칼럼] 경제적 자유 경시하는 미신들 2016-04-21 17:50:44
거성 하이에크의 말이 빛난다.누구나 똑같이 경제적 자유가 있다고 해도 그런 자유는 가진 자만을 위한 것일 뿐 약자에게는 의미가 없다는 믿음에서 약자 보호·강자 규제가 대량 산출됐다. 그런 믿음도 틀렸다는 건 보호·규제의 실패가 또렷하게 입증한다.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영업시간 규제는 보호 목적의...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규제와의 전쟁 2016-04-14 17:51:44
못하고 있는 것”(이병태 kaist 교수)이다.하이에크는 “인간이 만든 어떤 것도 시장과 같이 자발적으로 형성된 질서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했다. 미국과 영국을 살린 레이거니즘과 대처리즘은 이런 신념의 소산이었다. 그 반대의 길에 간섭주의가 있고 간섭주의의 결과물이 덩굴처럼 엉킨 각종 규제인...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42) 자유와 책임은 서로 보완하는 가치 2016-04-08 19:47:59
거성 하이에크가 보여주듯이 전적으로 옳다. 하이에크는 21세 때 집필한, 오늘날 두뇌과학의 효시로 알려진 저서 《감각적 질서》에서 “자유의지 또는 정신이라는 독립된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신이란 물리화학적 인과율에 따르는 두뇌(신경)작용의 산물이고 인간행동도 마찬가지로...
몽펠르랭소사이어티 한국서 첫 지역 총회 2016-04-01 18:12:53
mps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주도로 1947년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창립된 경제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모임이다. 당시 확산되던 전체주의와 사회주의는 물론 정부 간섭을 용인하는 케인스주의에 맞서 자유시장경제의 우월성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됐다. 1966년부터는 2, 3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자유주의 경제학자에게 길을 묻다] 자유주의 경제 석학들 내년 서울 집결 2016-03-30 18:30:53
말했다.mps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주도로 1947년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창립된 경제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모임이다. 당시 확산되던 전체주의와 사회주의는 물론 정부 간섭을 용인하는 케인스주의에 맞서 자유시장경제의 우월성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됐다. 1966년부터는 2, 3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시장경쟁 대신 '정치적 배분'하자는 사회적 경제, '공동체 유지' 명분 내세우지만 관치경제 부활일 뿐 2016-03-11 17:40:52
사용되고 있는데, 하이에크는 자신의 저서 《치명적 자만》에서 ‘사회적’이라는 용어를 일컬어 ‘족제비 같은 말(weasel word)’이라고 표현했다. 족제비가 알의 겉은 멀쩡하게 남겨두고 속에 있는 내용물만 전부 빨아먹는 것을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사회적이라는 단어가 수식하는 명사의 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