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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원자재 상승 사이클...산업금속 분산투자 추천" 2025-11-26 13:16:38
[홍성기 LS증권 수석연구원] ● 핵심 포인트 - 전문가들은 내년도 원자재 시장의 상승 사이클이 재개될 것이라 전망함. - 귀금속 이후 산업금속, 특히 산업재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관세 정책에도 제조업 지표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함. - 리튬 가격은 바닥을 찍은 상태로 분석되며, 중국 CATL사의 광산...
LS일렉, 4천억 북미 초고압 변압기 수주…역대 최대 2025-11-26 11:18:28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의 초고압 변압기 수주잔고는 2조 원을 넘어섰다. 3분기 기준 전체 수주잔고는 4조 1000억원 수준으로, 4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수주 보유고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유틸리티...
LS일렉트릭, 美 초고압 변압기 사업 수주…4천600억원 규모 2025-11-26 11:17:39
수주잔고는 4조1천억원 수준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 LS일렉트릭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 회사로 인정한 방증"이라며 "북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유틸리티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해 북미 초고압 시장에서 주도권을...
LS ELECTRIC 수주공시 - 북미 신재생에너지 PJT 4,598억원 (매출액대비 10.10 %) 2025-11-26 11:00:25
북미 신재생에너지 PJT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6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LS ELECTRIC AMERICA Inc.이고, 계약금액은 4,598억원 규모로 최근 LS ELECTRIC 매출액 4.55조 대비 약 10.10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1월 25일 부터 2029년 10월 15일까지로 약 3년 10개월이다. 한...
LS, LS전선 유상증자에 1500억원 출자…미국 생산 거점 확보 목적 2025-11-26 09:44:38
전용 항만 시설 등이 포함됐으며 오는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 케이블 시장이 연 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LS전선, LS일렉트릭, 에식스솔루션즈 등을 포함한 LS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인프라 구축에 30억 달러, 우리 돈 약 4조...
LS, '美생산거점 확보' LS전선 유증에 1천500억원 출자 2025-11-26 09:36:59
LS전선, LS일렉트릭, 에식스솔루션즈 등을 포함한 LS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인프라 구축에 30억달러(약 4조4천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차입 형태가 아닌 유증 참여로 재무구조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투자함으...
25일, 외국인 거래소에서 한국전력(+6.85%), 이수페타시스(+12.47%) 등 순매수 2025-11-25 18:35:05
현대로템, SK스퀘어, LG화학, KODEX 레버리지, 삼성물산,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등이다. 이중에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종목이 9개 포함되어 있다. 한국전력, 이수페타시스, 삼성전자우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S-Oil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11월25일]거래소 외국인 순매수 상위...
LS일렉트릭, 방한복 나눔 행사 2025-11-25 17:56:42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에 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기부된 5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게 전달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특징주 & 리포트] '쎄트렉아이, 애프터마켓서 급락' 등 2025-11-25 17:46:39
15만5000원으로 올렸다. ● LS證 “파마리서치 전망 밝아” LS증권은 “스킨부스터가 필러 시장에 준하는 메가 카테고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의료기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했다. 최선호주는 파마리서치다. 조은애 연구원은 “세계 최대 피부건강 전문기업인 스위스 갈더마가 스킨부스터의 효능과...
EB 발행 급증 제동 건 당국…자사주 많은 지주사 '재조명' 2025-11-25 17:41:36
SK증권은 “자사주 의무 소각이 현실화하면 SK, LG, CJ, LS, 한화 등 지주사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사주 비중이 24.8%에 달하는 SK가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가 탄력성이 가장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사주 7.26%를 보유한 CJ의 주가 상승 여력도 높게 봤다. 주주환원 확대 측면에서 금융주에 대한 기대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