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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회장 "줄대기·관료적 문화 혁신하겠다" 2013-06-14 17:39:11
개척해 5% 수준에 불과한 해외수익 비중을 15%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미래와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주사 조직·인력 절반 가까이 축소 우리금융은 이날 기존 지주사 조직과 인력을 절반 가까이 축소하는 개편안을 확정했다. 지주사에 있는 5개 본부를...
"경남도, 특단대책 없인 2016년 재정파산" 2013-06-14 17:24:29
이 교수는 “경남도가 재정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선 자산의 조기 매각이나 유사한 출자 및 출연기관의 통폐합 등 자구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열린 컨설팅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컨설팅 결과를 적극 활용,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해 채무상환에 이용하는 등 경남도의 어려운 재정...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종합) 2013-06-14 11:27:47
인사 청탁은 철저히 배제할 것이며, 인사 청탁자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회장은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별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중복업무를통폐합하는 등 그룹 차원의 전사적인 수익·비용구조 혁신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zheng@yna.co.kr(끝)<저...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 2013-06-14 10:57:04
인사 청탁은 철저히 배제할 것이며, 인사 청탁자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회장은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별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중복업무를통폐합하는 등 그룹 차원의 전사적인 수익·비용구조 혁신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zheng@yna.co.kr(끝)<저...
삼성증권 인력 최대 200명 감축 "올해 더 어렵다" 판단 2013-06-11 17:10:49
통해 인력을 100~200여명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올 들어 점포 축소와 통폐합에 집중하는 증권업계에 인력 구조조정 바람이 다시 불 수 있어 주목된다. 1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증권업황이 작년에 이어 더 나빠질 것으로 판단, 인력을 100~200여명 줄인다는 목표 아래 관계사로 전출할 의향이 있는...
우리금융지주도 일괄 사표…임원 18명 이번주 제출키로 2013-06-09 17:02:08
해 모두 18명이다. 지주사는 당초 임원 7명만 사표를 제출키로 했다가 상무대우까지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 본점 내 본부장대우급 간부들까지 사표를 냈기 때문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작년 말까지 상무대우가 6명이었지만 올 들어 5명 늘어 11명이 됐다”며 “지주사 규모에 비해 임원이 많다는 지적에...
해외건설 정책금융 6월말 나온다 2013-06-07 17:01:00
이뤄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 "우리 개별은행들의 지원규모로 볼 때 미흡한 부분이 있고 또 다른 금융을 조달하던지 또는 금융기관들간의 통폐합을 통해서 전체적인 가용성을 높이는 것도"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17년 해외건설 수출액은 1천억 달러. 단순한 도급을 넘어서 해외건설프로...
이순우號, 새판짜기 본격화 2013-06-03 17:09:46
6~7개 부서를 통폐합해 10개 안팎으로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몸집을 가볍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지주사 인력도 현 150여명에서 100명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주사 슬림화는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자회사 조직 개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금융권은...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사학족벌' 전성용 경동대 총장 2013-05-30 16:54:46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돼 올 3월 경동대와 통폐합됐다.전 총장 자신도 경동대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초과보수를 받고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2011년 총장에 올랐다. 동생 전지용 씨 역시 경복대 부학장이던 지난 2008년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듬해...
박 대통령 "성장잠재력 빠르게 떨어져" 2013-05-29 14:11:39
돌파할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민경제자문회의 소속 민간 전문가들에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지난 정부의 여러 위원회를 통폐합한 명실상부한 경제분야 최상위 대통령 자문기구입니다. 첫 회의에는 의장인 박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등 정부위원들과 현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