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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던 발레오전장 '청산 위기' 2013-07-15 17:13:07
보고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오그룹이 임시 주총에서 청산을 의결하면 지난해 5314억원 매출에 423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이 회사의 직원 780여명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 1200여명 등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강기봉 발레오전장 대표는 15일 “발레오그룹이 ‘한국 (해고 근로자 점거) 상황이 심각하다는 지적...
[한경에세이] 육아휴직의 사각지대 2013-07-10 17:01:23
사각지대는 생각보다 넓다. 예컨대 상용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96%에 이르지만, 201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임시·일용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21%에 불과하다. 실제로 여성 근로자의 절반이 임시·일용 근로자인 점을 고려하면, 육아휴직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성근로자는 10명 중 1명 수준인 셈이다....
<취업자 작년比 36만명 증가…고용시장 회복되나> 2013-07-10 11:28:05
말했다.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용이 증가한 건 맞지만, 진짜 경기회복 신호로 볼 수는 없다"며 "경기회복 추이가 확실하다면 상용근로자 수가 증가하겠지만, 지금은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가 늘어나는 등 질적 회복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speed@yna.co.kr clap@yna.co.kr(끝)<저...
6월 취업자 전년比 36만명 증가…8개월來 최대(종합2보) 2013-07-10 09:49:48
상용근로자(59만3천명·5.3%)가 증가세를 주도했고, 일용근로자(1만7천명·1.0%)도 소폭 늘었다. 임시근로자는 11만4천명(-2.2%) 감소했다. 자영업자의 감소세는 여섯달째 이어졌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3만6천명(-1.9%)줄어든 가운데 자영업자는 10만4천명(-1.8%)이 사라졌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
6월 취업자 증가폭 30만명대 회복 2013-07-10 08:39:48
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59만3000명, 일용근로자는 1만7000명 증가했다. 반면 임시근로자는 11만4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자영업자는 10만4000명 줄어들어 6개월 연속 감소세(전년 동월 대비)를 보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18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 목적으로 학원 등을 다닌 취업준비자는...
6월 취업자 전년比 36만명 증가…8개월來 최고(종합) 2013-07-10 08:17:31
늘었다. 상용근로자(59만3천명·5.3%)가 증가세를 주도했고, 일용근로자(1만7천명·1.0%)도 소폭 증가했다. 반면 임시근로자는 11만4천명(-2.2%) 감소했다. 자영업자 감소세는 여섯 달째 이어졌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3만6천명(-1.9%)줄어든 가운데 그 중 자영업자는 10만4천명(-1.8%) 사라졌다. 무급 가족종사자...
`장기세제혜택펀드` 6월 처리 불투명..조세소위 파행 2013-06-24 17:17:09
장기펀드에 대한 조세감면을 6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키로 합의하고 조세소위에서 처리를 강력히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세제혜택의 부작용이 크고, 심의 일정이 짧은 6월 국회에서 심도있는 심의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코넥스 시장 활성화 법안으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이 코넥스...
[개성공단 중단 83일] "숙련공·거래처 떠나…돌아갈 의지 많이 꺾였다" 2013-06-23 17:34:28
만들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송도에 임시공장을 만들고 추가 인력을 뽑아 초과수당을 줘가며 주말 특근을 시키고 있지만, 약속한 물량을 다 맞추기는 버거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가 걱정하는 것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근로자들이 떠난다는 것이다. 개성 현지공장은 유 회장이 수년간 공을 들여 양성한 11명의...
[경찰팀 리포트] '도심 화약고' 대학 실험실…화재·폭발·가스누출 매년 100여건 2013-06-21 17:26:33
도쿄대는 학생도 근로자와 같이 취급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 대학 실험 등에는 근로자 안전수칙에 해당하는 안전교육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또 모든 실험실에는 안전교육 기술지원을 하고 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있다.박상익/김태호 기자 dirn@hankyung.com ▶ 마키아토·아포가토…커피이름에...
비과세·감면 단계 소멸‥진통 예고 2013-06-20 18:06:23
항목은 대기업과 고소득자의 수혜가 큰 임시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 등 입니다.정부가 비과세·감면 정비안 마련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행 재원 135조 1천억원을 증세없이 조달하기 위해서입니다.단계적인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를 통해 올해 1천억원, 내년 1조8천억원, 후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