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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정전 60년…판문점에서 웃고 울다 2013-07-25 17:36:34
대좌가 비무장지대 분계선을 지도 위에 긋고 있는 모습, 서울에서 열린 정전회담 반대 시위 모습이 생생하다. 정전협정 조인 후 각기 귀환하는 전쟁포로들의 너무나 상반된 모습도 인상적이다. 유엔군 포로들은 덤덤한 표정인 데 비해 인민군 포로들은 남측에서 지급받은 옷을 벗어던지는 등 돌아가는 행차가 요란하다....
오늘 남북 5차 실무회담…개성공단 향배 중대 고비 2013-07-22 07:52:40
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는 우리 측 인원은 대표단 및 지원인력 24명에 취재진 17명 등 총 41명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개성공단 물자 사흘째 516톤 반출 2013-07-15 20:49:32
완제품, 설비 등 물자 516톤을 개성공단에서 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기업 관계자 159명 등 211명은 차량 153대에 나눠타고 15일 오전 9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 짐을 실은 뒤 오후에 남측으로 돌아왔습니다. 16일에도 입주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총 369명이 방북합니다. 이 날 방북규모는...
개성공단 물자 반출 이틀째 총 372톤 반출 2013-07-14 13:27:57
분계선(mdl)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간 뒤 물자를 싣고 오후에 귀환했다.15일부터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다른 업종 기업들이 물자를 반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개성공단 물자 반출 이틀째..115명 방북 2013-07-13 14:19:29
나눠타고 오늘 오전 9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에 들어갔습니다. 전기전자·금속 등 업종 입주기업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물자 반출을 마치고, 다음주에는 다른 업종의 입주기업이 물자 반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15일로 예정된 3차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이 임박함에 따라 양측 대표단 명단 교환도 곧...
개성공단 물자반출 첫날…물류차량만 100대 방북 2013-07-12 10:21:54
군사분계선(mdl)을 넘었다. 이날 방북 인원은 물류기사와 보수인력 등을 포함해 업체당 인원 3명, 차량 3대씩이다.동원된 5톤, 1.5톤 탑차 등 물류 차량만 100여대에 이르렀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께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싣고 나온다. 한편 전기전자·기계금속·화학업종은 12∼13일, 섬유·신발·기타업종은 오는...
개성공단 원부자재 반출 12일 시작 2013-07-12 07:36:11
들어가 원부자재와 완제품 등 물자를 반출할 기업인 명단을 북측에 통보 완료했습니다. 12일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우리측 인원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45개사 관계자 132명을 포함해 모두 177명이며 차량은 131대입니다. 방문 인원들은 오전 9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에 들어간 뒤 오후 반출 물자를 싣고 귀환할...
개성공단 입주기업 이틀째 방북…"설비상태 생각보다 괜찮아" 12일부터 완제품 등 반출 2013-07-11 17:00:34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향했다. 입경 전 박운규 화인레나운 사장은 “어제 전자·기계 업체들의 방북 결과를 보니 우리 기계도 생각보다 설비 상태가 괜찮을 것 같다”며 “기계에 녹이 슬거나 고칠 기계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야 재가동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용 신한물산 사장은 “어제...
개성공단 입주기업 2차 방북 2013-07-11 10:16:47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과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향했다. 입경 전 박운규 화인레나운 사장은 “어제 전자·기계업체들의 방북결과를 보니 우리 기계도 생각보다 설비 상태가 괜찬을 것 같다”며 “기계에 녹이 슬거나 고칠 기계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야 재가동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추창근 칼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NLL 궤변 2013-07-10 17:20:50
분계선과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해온 구역’으로 명기됐다. 논란의 털끝만한 여지도 없는 우리 영토선인 것이다. 그런데도 노 전 대통령은 이를 부정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이상하게 생겨가지고 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 “(김정일) 위원장과 인식을 같이하고 nll은 바꿔야 한다. 영토·헌법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