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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5명 형사 입건 2025-06-21 12:47:33
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한국공항공사 직원, 방위각 시설 관련 업체 관계자 등 15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족 측이 고소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입건된 국토부 장관과 제주항공 대표, 한국공항공사 대표 등 15명을 포함하면 모두 24명(중복인 제외)이...
'필름 끊긴' 동료에 성범죄 누명…15억 뜯어낸 공무원 최후 2025-06-20 23:21:19
누명을 씌워 합의금 명목으로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와 공범 B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들은 앞서 1심에서 각각 징역 6...
[단독] "새 정부서 신재생에너지 뜬다"…투자 사기 주의보 2025-06-20 17:59:39
공무원으로 퇴직한 A씨는 은퇴 자금을 어떻게 굴릴까 고민하다가 유튜브에서 본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했지만 하루 0.1~0.3%씩 들어오는 이자를 보면서 한 달이면 3~9%, 연간으로 최소 36%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싶었다. 아내 몰래 거액의 투자금을 추가로 넣었다. 그러던 어느 날...
美항소법원 "주방위군 LA 배치 정당"…트럼프 "큰 승리" 환영 2025-06-20 17:03:44
"시위대가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에워싸고 콘크리트 조각과 액체가 담긴 병 등을 던졌고, 연방 건물 훼손, 연방 차량의 유리창의 깨뜨리는 등의 행동을 했다"며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한 연방정부의 공공안전 확보 의무는 중대하다"고 했다. 법원의 판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배치가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은...
만취 동료에 '꽃뱀' 사기…15억 뜯어낸 공무원 최후 2025-06-20 16:54:25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 등 2명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공무원 A씨와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공범 B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
美항소법원 "주방위군 LA 배치 정당"…트럼프 "큰 승리" 환영 2025-06-20 16:44:29
"시위대가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에워싸고 콘크리트 조각과 액체가 담긴 병 등을 던졌으며, 연방 건물을 훼손하고, 연방 차량의 유리창의 깨뜨리는 등의 행동을 했다"며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한 연방정부의 공공안전 확보 의무는 중대하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배치가 '정당한 절차를...
[천자칼럼] 선관위의 '유감' 타령 2025-06-19 17:48:58
갑’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 공무원들이다. “선거법을 잘 지키면 될 것 아니냐”는 말에 한 지역구 국회의원은 “선거법이 너무 복잡한 데다 선관위 해석에 따라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 될 수 있어 우리에게 저승사자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선관위는 제도적으로도 ‘언터처블’이다. 헌법(114조 1항)에 근거를...
'경찰관 남친 살해 혐의' 美여성, 재심서 무죄…지지자들 환호 2025-06-19 08:36:23
전직 공무원인 숀 맥도너는 주민들 사이에 경찰에 대한 깊은 불신이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면서 "이 마을 위에 드리워진 매우 큰 구름이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난해 4∼6월 열린 첫 재판에서는 배심원단이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해 재판이 무효(미결정 심리)로 선고됐다. 이어 약 1년...
간 큰 서울시 공무원, 예산 빼돌려 호화 해외여행·명품 쇼핑에 '펑펑' 2025-06-18 18:07:22
국제개발협력(ODA) 업무를 담당하던 서울시 공무원들이 남은 예산 수천만원을 빼돌려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내부 고발로 드러났다. 시는 자체 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직위에서 해제했다. 18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국제협력과장 A씨와 임기제 공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