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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 키우는 부산…도심 곳곳에 창업·주거공간 2025-03-04 17:39:23
동구 초량동에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부산 창업가꿈’ 5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부산 창업가꿈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과 기업을 연결해 동반 성장을 일궈내도록 부산시가 지원하는 창업 주거 복합공간이다. 이날 문을 연 5호점은 인근 이바구길 일대를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유통업 '역발상'...마트 작아지는데 편의점 커져 2025-03-03 07:28:04
대형마트는 이처럼 도심형 매장에 대해 '축소 지향적' 전략을 펴고 있다. 여러 품목을 팔기 보다 식료품 특화 매장으로 선회하면서 생긴 변화다.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본업경쟁력' 강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서울 강동지역 천호점도 식료품에 집중한 도심형 실속 장보기 매장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
'대형마트는 축소, 편의점은 확대'…유통매장 '면적 경제학' 2025-03-03 06:55:01
매장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졌다. 최근 대형마트는 이처럼 도심형 매장을 중심으로 '축소 지향적' 면적 전략을 펴고 있다. 과거의 만물상 같은 형태에서 벗어나 식료품에 특화한 매장 전략으로 선회하면서 생긴 변화다. 그동안 잘해온 것,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본업경쟁력' 강화 전략...
케어링, 코람코자산신탁과 시니어하우징 개발 사업 협력 2025-02-27 16:45:09
돌봄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니어하우징에 진출, 지난 1월 경기도 화성시에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를 개원했다. 오는 3월에는 경기도 평촌에 프리미엄 요양원 ‘케어링빌리지’를 선보이고 연내 포천, 별내 등에 케어링스테이 5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시니어 70% "서울 살고 싶다"는데…실버타운은 지방에 지으라고?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2-27 07:00:05
게 업계의 설명이다. 노년층이 소득 활동을 계속하면서 소비력이 늘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노년층은 재산 상속보단 배우자와 함께 소득과 자산을 쓰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라며 “이에 맞춘 도심형 고급 노인 주택에 대한 필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부산시, 청년 창업·주거 특화 거점시설 개소 2025-02-26 18:41:31
26일 도심형 청년 창업 주거 복합공간 ‘부산 창업가꿈 4호점(해운대구)’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해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고 공유 오피스와 창업 및 주거시설, 청년 카페 등으로 꾸몄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와 모바일 기술 개발 등 분야의 7개 사가 입주했다. 부산시는 기존 공간(동서대, 부산경상대 등)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개관…"브랜드 경험 기회 확대" 2025-02-26 09:30:15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되며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쏘 EV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이 적용된 무쏘 EV가 전시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부담 없이 차량을 경험하고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으며 전문 교육을 받은 KGM 스페셜리스트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장보면 로봇이 배달"…배민, 강남서 로봇배달 시작 2025-02-25 10:14:30
배민이 자체 기술로 선보이는 로봇 배달 서비스는 강남 지역 B마트 도심형 유통센터(PPC)가 중심이다. PPC 기준 최대 1.5km 반경 내 300여 개의 건물 입구까지 30분 내외로 배달한다. 5월 이후 1,000여 곳 이상으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로봇 배달 서비스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현대아울렛 "올해 매출 3조 넘겠다" 2025-02-24 17:39:59
곳과 도심형 아울렛 네 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아울렛 사업 매출은 2조8000억원으로, 사업 진출 첫해인 2015년(3000억원) 대비 10배 가까이로 늘었다. 올해는 3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아울렛 사업 성공 비결로 예술 콘텐츠,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쇼핑몰 업태 간 경계를 허무는...
실내 나들이하는 아울렛 청주, 부산서도 들어선다…현대百 "신규점포 가속" 2025-02-24 12:02:33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현재 프리미엄아울렛 4개점과 도심형 아울렛 4개점 등 총 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아울렛의 매출은 사업 진출 첫해인 2015년 30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2조 8000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는 3조원 돌파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아울렛 사업 진출 1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