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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탄생한 '꽃송이버섯 화장품' 홍콩서 대박 2017-06-21 19:30:54
입주해 자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미오기(mioggi)’와 ‘마지맥스(magi maxx)’ 등을 출시했다. 대표 브랜드인 미오기와 마지맥스는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오기는 네 가지 특허를 받은 꽃송이버섯 추출물로 만든 50여 가지 기능성 화장품이다. 홍콩에서 로드숍을 비롯해 에스테틱 숍,...
[여행의 향기] 빼어난 풍광도 역사 유물도 없는…그래서 더 정겨운 낙월도 2017-06-18 15:30:42
우리가 지켜야 할 ‘오래된 미래’ 하낙월도와 상낙월도 두 섬 다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나 찾는 이들이 많지 않다 보니 관리는 소홀한 편이다. 하낙월도 둘레길은 장벌해변에서 전망대, 외양마지, 진월교로 이어진다. 시야가 탁 트여 걷는 내내 바다와 섬들을 바라볼 수 있다. 가파른 비탈도 없고 거리도 3㎞...
새 정부의 잇단 전격적 조치…'전교조 법외노조화'도 재검토되나 2017-05-15 15:49:43
복귀와 미복귀시 징계를 각 시도 교육청에 요청해 놓은 상태다. 교육부는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지시 불이행시 초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갑작스러운 대선과 함께 새 정부가 출범하자 일단 '관망' 모드에 돌입한 분위기다.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이끄는 상당수 시도 교육청도 교육부 요청에 마지못해 응했던...
심슨가족 '트럼프 패러디'…법복의 이방카·목 매단 스파이서 2017-04-28 06:48:28
에피소드가 줄을 잇는 가운데 심슨가족의 주인공인 아빠 호머와 엄마 마지는 신중론(?)을 편다. 호머는 "미국 대통령에게 좀 더 시간을 주라고. 그는 이제 겨우 70살이야"라고 말한다. 예고편의 내레이터는 달력을 보여주며 "이제 100일 지났다. 집으로 가는 길의 6.8%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한다. oakchul@yna.co.kr (끝)...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교복만 찾았는데…눈물이 고여" 2017-04-27 20:45:19
교복 상의가 발견된 27일 미수습 학생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는 침통했던 저녁 식사 분위기를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씨에 따르면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수색 현장에 머무는 미수습자 9명의 가족은 이날 함께 저녁을 먹었다. 식사 자리에는 아들의 교복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박 군의 부모도 함께했다. 박 군...
美민주, 트럼프에 "과학자 말들어라" 충고…힐러리·샌더스 앞장 2017-04-23 07:31:16
미래에 끼치는 위험 역시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애덤 쉬프(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트위터에서 "오늘 '과학을 위한 행진'에 내 지역 구민들과 함께했다. 지구는 위험에 빠져 있고 대통령의 행동은 그 위험을 더 가중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이 밖에 마이클 벤넷(콜로라도) 상원의원은 "대안적 사실이 정책을...
이란 핵합의 파기 현실성 떨어져…강경파 입지만 강화 2017-04-21 11:27:36
의원들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 NBC뉴스는 핵 합의로 제재가 완화하면 경기가 살아나고 임금이 오를 것이라고 약속한 로하니 대통령이 궁지에 몰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경파는 이란이 양보한 것에 비해 얻은 게 별로 없다고 불만이고, 로하니 대통령의 지지자들도 트럼프 행정부가 그의 연임을 좌절시키려...
美법무 "하와이는 태평양 일개 섬" 발언 구설 2017-04-21 10:28:29
언급은 하와이 주 연방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효력 중단 결정을 내린 데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세션스 장관은 "우리는 제9 순회법원이 아니라면 항소심에서, 그리고 대법원에서 승리할 거라 자신한다. 이것은 거대한 문제"라면서 "어찌 태평양 한 섬에 앉아 있...
美 최장수 애니 '심슨가족' 30돌…"이제 미국 가정의 일부" 2017-04-20 16:39:59
미국인 가정에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였다. 심슨가족은 1987년 폭스방송의 '트레이시 울먼 쇼'에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역사가인 모린 퍼니스는 심슨가족을 "처음엔 트레이시 울먼 쇼와 상업 광고 사이의 '범퍼'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심슨가족은 초기에 프로그램 사이를...
특검·삼성, 재단 출연금 성격싸고 공방…삼성 "많은 기업이 기금냈는데 왜 삼성만 뇌물죄로 엮나" 2017-04-14 18:49:41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삼성물산은 미르재단이 어떤 곳인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미래전략실 지시에 따라 출연금을 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삼성물산이 출연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뒤에야 미르재단 창립 현판식과 기안서 작성이 이뤄지는 등 사전 협의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