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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상대하기에 김문수 보다는 장동혁" 국민의힘 반응 2025-08-26 11:21:11
"법제사법위원회 활동할 때도 정확하게 말했다"고 했다.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 차기 선거 공천 여부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바람이 있다"며 차기 선거 대구·경북 출마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장 신임 대표는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당원이 만들어준 승리"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장동혁 선출 2025-08-26 10:58:35
강조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법조인 출신 재선 국회의원이다. 2022년 김태흠 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그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장 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민철기의 개똥法학] 상법 개정의 적정온도 찾기 2025-08-22 16:49:06
감사위원회가 구성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국회 통과가 임박한 상법 개정안도 있다. 종래 집중투표제는 정관으로 배제할 수 있었으나 대규모 상장회사의 경우 정관으로도 그럴 수 없도록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의 경우 의무적 분리선출 대상 감사위원을 기존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하는...
[부고] 오미대자씨 별세 外 2025-08-19 17:39:41
055-214-1900 ▶원명수 前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별세, 원경애씨 남편상, 원태식·원선희씨 부친상=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7 ▶이광선씨 별세, 이준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전문위원 부친상, 서승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시부상=19일 부천 다니엘장례식장 발인...
[시론] 정의의 가면 쓴 노란봉투법 2025-08-19 17:23:09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노조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이 8월 임시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원청의 사용자 범위 확대, 노동쟁의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 결정’까지로 개념 확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이다. 이 법안은 노동계의 오랜 요구를...
"尹 구치소서 폭염에 고생? 천만의 말씀"…민주당 주장 2025-08-19 10:33:11
담긴 서울구치소 측 폐쇄회로(CC)TV를 보기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 구치소 측이 자료를 보내올 경우, 가능하면 자료를 공개할 뜻을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인 전현희, 김병주 최고위원은 19일 방송에서 "반드시 서울구치소 CCTV를 보고야 말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3대...
[기고] 상법과 노조법 사이, 기업의 고뇌 2025-08-18 17:24:38
안 된다. 상법과 노동법은 각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소관인데, 각 상임위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개별적으로는 타당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이 두 법의 충돌을 조율하지 않으면 기업은 주주와 노동조합(근로자)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 결국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이 함께 추진되는...
"노란봉투법 1년 유예를"…경제계 마지막 호소 2025-08-18 17:22:55
통과를 예고하자 경영계가 법 통과 후 6개월인 시행 시점을 “1년 이상 유예해달라”고 호소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조법 개정안 수정 촉구 공동성명’을 내고 “노조법이 개정될 경우 1년...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경제계 대안 수용해달라" 2025-08-18 11:29:00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산업현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최소한의 노사관계 안정과 균형을 위해서라도 경제계 대안을 반드시 수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제6단체는 "그동안 경제계는 노동조합법 개정이 우리 노사관계에...
"해외 투자도 노조 투쟁 대상될 것"…경제6단체 막바지 호소 2025-08-18 11:00:04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산업현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최소한의 노사관계 안정과 균형을 위해서라도 경제계 대안을 반드시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그동안 경제계는 노동조합법 개정이 우리 노사관계에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