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12월 12일 서울서 첫 개최 2025-12-03 23:08:18
예당미디어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2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전통문화를 조명하고 세계 시민 간의 이해와 존중을 회복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목표로...
[포토] 전장연, 시청역 승강장 시위 2025-12-03 19:30:25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마치고 지하철로 이동하던 중 한 시민의 항의를 받고 있다. 전장연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사업을 폐지해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여명이 실직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 작용"(종합2보) 2025-12-03 17:54:15
국토부와 서울청은 이에 대해 각각 서울시에 조치를 요청하고 시정 명령을 내려 조처 완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조위 제안을 바탕으로 도심지 비개착(땅을 파지 않고 지하에 시설물을 설치·보수하는 공법) 터널 공사의 지반 조사 기준을 신설하고, 도심지 심층풍화대 구간 터널 공사 때 지반 조사 간격을 50m...
[데스크 칼럼] 종묘 갈등과 두 개의 판결 2025-12-03 17:41:27
놓고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립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낙후된 세운상가 일대를 전면 재정비해 종묘와 남산을 잇는 녹지축을 복원하고, 고층 랜드마크 건립을 통해 침체된 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문체부는 사업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천일고속, 9거래일 연속 상한가…과열 주의보 2025-12-03 17:33:12
주가는 10배 넘게 뛰었다. 서울시가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노후화한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을 지하로 통합하고, 지상에는 60층 이상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 들어선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시민대학, 유튜브로 학습 접근성 확장… 시민 일상 속 ‘평생학습 플랫폼’ 자리매김 2025-12-03 17:04:17
한용진)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 그동안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 등 지역 기반 캠퍼스를 통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배움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시대의 지식ON ▲디지털돋보기 ▲민주시민TIME ▲수업 끝나고 커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 2025-12-03 17:02:40
대표 및 임직원, 서울시 매력일자리 인턴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차량 진입이 어려운 중량구 배나무마을의 좁은 골목에서 인간 띠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 창고에 연탄 2000장을 차곡차곡 채워 넣었다. 협회는 이번 봉사에 이어 오는 13일에도 나눔을 이어간다....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적으로 작용"(종합) 2025-12-03 16:12:15
국토부와 서울청은 이에 대해 각각 서울시에 조치를 요청하고 시정 명령을 내려 조처 완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조위 제안을 바탕으로 도심지 비개착(땅을 파지 않고 지하에 시설물을 설치·보수하는 공법) 터널 공사의 지반 조사 기준을 신설하고, 도심지 심층풍화대 구간 터널 공사 때 지반 조사 간격을 50m...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직·주·락' 바이오 산단 탈바꿈 2025-12-03 14:30:03
서울시는 2022년 3월 4호선 종점을 상계동 불암산역에서 남양주 진접읍 진접역으로 이전했다. 시는 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전철 입출고, 경정비 등 운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차량기지 이전을 계기로 상계동과 도봉구 창동 일대에 문화·창조산업 및 디지털바이오산업을 결합한 동북권 신(新)경제...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역대 최다 9개 기업 참여·82가구 집수리…성과공유회 개최 2025-12-03 14:21:35
도배·장판까지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행정 절차를 담당하고 민간 파트너는 공사비 후원, 자재 지원, 전문 시공 등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총 15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올해 참여기업이 역대 최다 9개로 확대되며, 지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