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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작 '던월' 아시아 첫 공개 2018-08-21 07:34:02
배경 장소는 세계적인 암벽등반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요세미티 계곡의 엘캐피탄. 그중에서도 900m가 넘는 직벽 던월은 그 누구도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불가능한 벽으로 여겨졌다. 토미 칼드웰과 케빈 조거슨은 6년을 한결같이 던월에 매진했다. 19일간 벽에 매달린 채 먹고 자며 계속된 이들의 도전에 미디어가...
[인터뷰] 국내 유일한 산악영화제 1호 프로그래머 최선희 씨 2018-08-19 07:07:00
등반은 물론 암벽등반에서 남성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으로 활약해온 여성 산악인이 많다. 또 거친 산과 자연을 누비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멋진 여성도 많다. 이와 관련된 영화 13편을 상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히말라야의 기록자'로 불린 엘리자베스...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데뷔 스포츠클라이밍 '자카르타 찍고 도쿄까지!' 2018-08-09 06:45:02
금메달 6개…김자인·사솔·천종원 트리오 '금빛 등반 도전' 2020년 도쿄 올림픽서도 정식종목 채택…'메달 텃밭 될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데뷔하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최근 국내 동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대중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암벽 여제' 김자인의 첫 결단식 "단복 어색해도 좋네요" 2018-08-07 16:38:17
암벽 여제' 김자인의 첫 결단식 "단복 어색해도 좋네요"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바로 앞에 사격 진종오 선수가 앉아계셨는데 신기했어요. 쑥스러워서 인사는 못 하겠더라고요."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말끔한 단복 차림으로 다른 종목 선수들과 함께 결단식에 나온 '암벽 여제' 김자인(30)이...
폭염 덕에 서핑도 테니스도 실내에서 '북적' 2018-08-07 14:26:23
실내에서 안전하게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는 실내 클라이밍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서울 강남과 송도에 있는 '비블럭 어반 클라이밍'은 탄탄한 강사진과 쾌적한 공간을 갖춘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더운 여름에도 실내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로부터 관심 받고 있다....
[PRNewswire] 엑스텔 디벨롭먼트 컴퍼니, 파이낸싱 패키지 5억3천만 달러로 종료 2018-07-31 14:45:07
솔트워터 수영장, 35피트 높이의 암벽등반벽, 요가 스튜디오, 사우나, 한증막을 갖춘 건강 및 웰빙 시설들을 포함한다.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편의시설로는 요리사가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는 주방,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 라운지,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공연실과, 학습 및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뿐만 아니라 바,...
[박상재의 오토人] 가수에서 레이싱팀 감독 된 김진표…"몰입, 나를 끌어온 힘" 2018-07-20 10:01:00
시작이었다. 그는 “2006년 댄스스포츠와 암벽등반(클라이밍) 등 여러 가지를 접해 봤다”며 “그러던 중 레이싱을 만난 순간 ‘바로 이거다’란 느낌이 왔다”고 운을 띄웠다. 김 감독은 “음악을 하는 동안 감정과 시름했다면, 엔진 타이어 등 기계와 교감할 수 있는 레이싱은 전혀...
전도련, 최병관TV | 주말농장에 나타난 야생의 고라니! 2018-07-19 16:04:29
암벽 `엘 캐피탄(El Capitan)` 1km를 5박 6일에 걸쳐 등반했던 프로 산악인으로, 전문 산악인을 위해 인공 등반 기술, 혼합 등반 기술뿐 아니라 자연을 벗 삼아 사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최병관: 지난주에 이어서 작년 겨울부터 운영하는 배나무 과수원을 보여드릴게요. 가을까지 벌레를 피해 배가 잘...
이총리 "알바생도 소상공인도 약자,약자간 다툰다면 가슴아픈일" 2018-07-17 10:18:16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당정협의 회의에 참석해 국무회의에는 오지 못했다. 이밖에 이 총리는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번지점프, 암벽등반 등 레저스포츠에 대한 안전규정 정비를 지시했다. 이 총리 "최저임금 인상으로 약자끼리 다투는 일...
[한경에세이] 암벽 등반과 감사하는 마음 2018-07-16 18:53:40
차가운 바위의 감촉을 느껴보고 싶어 오른 암벽은 며칠 동안 줄곧 내린 비로 많이 젖어 있었다. 중간 급경사의 넓은 바위는 평소와 달리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면서 물이끼도 살짝 껴 있었다.등반대장이 서너 걸음 옮겨보더니 보호 장비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때 한 무리의 산악인들이 우리를 힐끔 쳐다보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