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거래소-유엔글로벌콤팩트,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 행사 2022-03-16 11:36:35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대사 등이 참석해 타종식을 함께 했다. 한국거래소는 "성평등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 협력과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대한 인지도를...
"ETF브랜드부터 TDF전략까지…전면 쇄신" 2022-03-15 17:46:11
생애주기에 맞춰진 타깃데이트펀드(TDF) 전략도 한국인에게 맞게 다시 바꾸는 것을 검토한다. “AUM 아닌 신뢰 쌓겠다”배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취임 후 첫 인터뷰를 하고 “AUM(운용 자산)을 쌓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2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
충여회·법대동문·110인그룹…윤석열 금융권 인맥 '주목' 2022-03-10 17:28:58
금융권 인사로는 허창언 전 신한은행 감사위원이 대표적이다. 한국은행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금융보안원장을 지냈다. 금감원 내부 선후배들의 평판이 뛰어났고, 윤 당선인과 친분도 매우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보안원에서 인터넷 금융 관련 업무를 본 경험도 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표방하는 새...
[윤석열 당선] 증권·금융업계 인맥은 2022-03-10 08:19:56
대표는 에프앤가이드를 인수해 금융정보 업체로 키웠고 증시에 상장시켰다.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회장은 한국투신운용, 유진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 은행권 주요 인사 중에선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서울대 법대 인맥으로 꼽힌다. 허 부회장은 서울법대 80학번으로 윤 당선인(79학번)의 1년 후배다. 윤 당선인과...
"정책 실패 만회 수단으로 금융 활용하면 안 돼…낙하산 人事도 없애라" 2022-03-08 17:10:41
종지부를 찍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금융권 낙하산 인사 관행도 차기 정부에선 근절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 대형 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한 금융계 고위 인사는 “과거 정부에서도 은행 및 금융공기업 등에 낙하산 인사가 전혀 없었다고 할 순 없지만 이번 정부처럼 정당이나 선거 캠프 출신 인사들을 전문성, 경력...
올해 대기업 신규 사외이사 43%가 여성…사내이사는 여전히 적어 2022-03-08 05:50:00
임기가 만료되는 삼성전자[005930], SK이노베이션[096770], 신한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090430], 포스코인터내셔널, KTB투자증권[030210] 등 6곳 중 신한지주[055550]를 제외한 5곳은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한다. 삼성전자는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가 물러나는 사외이사 자리에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신한금융 디지털 대전환…"더 쉽고 편한 '금융 플랫폼' 도약" 2022-02-23 15:27:01
금융은 16개 그룹사, 5개 매트릭스 및 20개국의 244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2001년 지주 출범 당시 56조원 수준이던 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648조원으로 불어났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작년 9월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금융 소비자가 금융회사에 바라는...
건설공제조합 조직 개편…"건설금융기관 역할 강화" 2022-02-07 08:03:21
조합의 금융사업을 총괄하는 금융사업단과 전사 재무기획 및 관리기능을 담당하는 재무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자산운용본부의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조합 관계자는 "그간 건설 보증·공제 위주의 업무로 운용 수익률이 낮은 문제가 있었다"며 "앞으로 부동산 투자나 증권 운용, 기타 대체 투자를 강화해 수익률 제고에 나설...
하나금융 회장 후보군 압축…함영주·박성호·윤규선 등 5명 2022-01-28 21:11:47
하나금융그룹이 김정태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군을 5명으로 추렸다. 김 회장은 최종 후보군 명단에서 빠져 10년 만에 그룹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확실시된다. 하나금융지주는 2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이성용 전...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함영주·박성호 등 5명 압축 2022-01-28 21:00:50
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온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을 필두로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이성용 전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 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쇼트리스트(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융은 2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