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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디지털 신분증 시대 열린다 2025-03-13 12:00:14
농협은행,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 등 5개 민간 기업이 참여한 서비스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이 활용될 예정이다.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에 이어 신분증 디지털화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민들이...
자취 감춘 3%대 예금…'7% 적금' 특판 혹하지만 2025-03-09 07:28:20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7일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금리(3·6개월 만기)를 기존 연 3.00%에서 2.70%로 0.30%p 낮췄다. 대표 입출식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 금리도 연 1.50%에서 1.20%로 조정했으며, 적금상품 기본금리도 일제히 0.20%p씩 내렸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2%대 예금 대세 속에 7% 적금 특판?…조건 까다로워 '미끼주의' 2025-03-09 06:31:01
3%대 예금이 사라졌다. 토스뱅크는 지난 7일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금리(3·6개월 만기)를 기존 연 3.00%에서 2.70%로 0.30%p 낮췄다. 대표 입출식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 금리도 연 1.50%에서 1.20%로 조정했으며, 적금상품 기본금리도 일제히 0.20%p씩 내렸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초...
NH농협은행, 제4인뱅 인가戰 뛰어든다…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2025-03-07 14:22:01
이 중 소호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KCD)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우리은행도 지난해 5월 일찌감치 투자 의향을 밝힌 곳이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323410], 하나은행은 토스뱅크, 우리은행은 케이뱅크에 각각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모임통장' 고객 잡아라…5대 시중은행도 줄줄이 참전 2025-03-04 16:14:09
뱅크 앱의 더+모임 서비스를 통해 모임명과 회비를 설정하고 회원 초대, 일정 관리, 공지사항 등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비가 100만원 이상 모이면 정기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인터넷은행도 모임통장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임통장을 최초로 선보인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과 연계돼 가입과 초대가 쉽다는...
발행어음도 적금처럼…토스뱅크, 한투와 '발행어음 적립식' 출시 2025-03-04 10:58:45
비교적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이 장점이다. 토스뱅크는 2023년 부터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을 자체 선별한 ‘목돈 굴리기’ 메뉴를 통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토스뱅크의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가입한 누적 상품 판매액은 지난 1월 말 기준 14조원에 달한다.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
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과 '발행어음 적립식' 상품 출시 2025-03-04 09:56:51
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과 '발행어음 적립식' 상품 출시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발행어음에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천만원까지 최초 구매 시 고객이 정한 금액으로...
인터넷銀 올 가계대출 4.8%↑…카·케뱅 주담대, 신용대출 추월 2025-03-04 06:07:00
이어갈지 주목된다. 토스뱅크가 내년 상반기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기로 한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를 설립 취지로 내세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신용대출 잔액을 추월했다. 4일 인터넷 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K뱅크·토스뱅크)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3%대 예금 사라져 2025-03-03 06:01:00
집계됐다. 이 예대금리차는 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 등) 상품을 빼고 각 은행이 계산한 결과다. 저소득·저신용 서민 대상의 정책금융 상품의 금리가 높아 이를 많이 취급할수록 예대금리차가 커지는 왜곡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은행별로는 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1.46%p로 가장 컸고, 이어 신한...
인터넷 은행 3사, 작년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넘었다 2025-02-28 17:50:30
넘었다 카카오 32.1%·케이 34.1%·토스 34.7%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3개의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목표 수준인 30%를 나란히 넘어섰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지난해 연간 기준 카카오뱅크[323410] 32.1%, 케이뱅크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