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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눈 떠라"…이강인 절친도 당했다 2025-01-21 13:28:48
스페인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경기 중 상대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1일(한국시간) 구단 SNS을 통해 "일부 발렌시아 팬이 우리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무례하고 남을...
[부고] 구정순 씨 별세 外 2025-01-16 18:30:21
2시15분 031-961-9416 ▶신인자씨 별세, 김태일 한국경제TV SNS제작부장 모친상=16일 LA 한국장의사 발인 23일 오전 8시 (1)323-734-5656 ▶이종학씨 별세, 이정열 프로축구 천안시티FC 스카우터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2-3010-2000 ▶좌시열씨 별세, 권정근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본부장...
'북런던 더비 선제골' 손흥민, 7점대 평점…"공 지키려 고군분투" 2025-01-16 08:22:07
터뜨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을 넣었다. 골대 앞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손흥민이 오른발 중거리...
'1967년생' 미우라, 현역 생활 이어간다…프로 40년차 2025-01-12 11:58:39
'일본의 축구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프로축구 선수 생활만 40년째다. 다음 달이면 만 58세가 된다. 미우라의 원 소속팀인 요코하마FC는 11일 일본풋볼리그(JFL) 소속 아틀레티코 스즈카에 지난해 임대한 미우라의 이적 기간을 2026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양 구단의...
'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결승행 청신호 2025-01-09 09:59:06
리그컵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노렸으나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한 채 후반 27분 티모 베르너로 교체됐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어 화제를 모은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 이후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CES 2025] '중국색' 빼기?…스포츠 마케팅 강조하며 이미지 변신 2025-01-09 07:01:01
프로풋볼(NFL) 등 미국 내 인기 스포츠와의 협력 관계를 부각시키며 '중국색 빼기'에 나선 모습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찾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TCL 부스에는 커다란 풋볼 헬멧 모양의 조형물과 함께 'NFL 공식 파트너'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TCL은 전시 기간 NFL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中축구 명문 광저우FC, 재정난에 리그 퇴출…'금전축구' 종언 2025-01-08 18:04:06
재정난에 리그 퇴출…'금전축구' 종언 2013·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모기업 헝다 파산 후 타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FC가 막대한 부채 등 재정난으로 자국 리그에서 퇴출됐다. 8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차이나데일리와 AP·AFP통신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CFA)가 지난 6일...
축구협회장 선거 중단…법원, 불공정 선거 가처분 신청 인용 [종합] 2025-01-07 16:44:28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 측은 현재 진행되는 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선거의 공정을 현저히 침해하고 그로 인해 선거 절차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될 만한 중대한 절차적 위법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선거인단 대다수가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인되지 않는 추첨 절차를 통해 구성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허 후보는 지난달 31...
'제2의 쌀딩크' 된 김상식 감독…베트남, 미쓰비시컵 정상 2025-01-06 18:25:17
2의 쌀딩크’라는 별명도 붙었다. 쌀딩크는 박 감독의 별명으로 베트남의 쌀과 히딩크를 합성한 신조어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베트남 국민의 승리”라며 “끝까지 싸워 이겨준 우리 선수들이 항상 헌신한 부분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명예 회복에도 성공했다. 2021년 프로축구 전북...
"116세까지 산 이유는…" 세계 '최고령' 수녀의 장수 비결 2025-01-06 06:47:00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하받기도 했다. 지난 2월 브라질 수녀원 측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카나바호 수녀는 사람들과 농담을 주고받거나 야생화를 소재로 한 그림을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카나바호 수녀는 장수의 비결로 '신앙'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꼽았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