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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당 전 주지사 기소 논란…9주째 항의 시위 2020-09-06 11:20:26
수사에 항의하는 시위가 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시 도심에서 9주째 이어졌다. 6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시 당국은 전날 시위에 약 1천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중심광장인 레닌광장에 집결한 시위대는 야당 소속의 푸르갈 전 주지사 기소에 항의하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와 깃발 등을 들고 도심을...
러시아, 야당 출신 전 주지사 기소…시민들, 두달째 항의시위 2020-09-03 10:42:28
후 모스크바로 압송해 수사를 벌였다. 하바롭스크주 주도인 하바롭스크시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푸르갈의 구속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을 포함해 8주째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7월 20일 푸르갈이 속했던 극우민족주의 성향의 야당인...
"푸틴도 독극물 차 한잔 마셔라" 러시아서 反푸틴 시위 2020-08-30 12:59:13
시위가 열렸다. 하바롭스크의 토요 시위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세르게이 푸르갈 전(前) 주지사인 세르게이 푸르갈의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주 열리고 있다. 하바롭스크 시민들은 푸르갈이 야당인 자유민주당이기 때문에 정치적 탄압을 받아 부당하게 구속됐다고 여기고 있다. 이번 토요 시위에서는 나발니의...
러 극동 아파트 외벽 전체가 백두산 호랑이 그림으로 '탈바꿈' 2020-08-30 10:50:01
호랑이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지정돼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아무르 호랑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 종으로 개체 수는 560∼600마리에 불과하며 이 중 90%가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일대에서 서식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 하바롭스크서 야당 전 주지사 체포에 8주 연속 토요시위 2020-08-30 09:42:49
러 하바롭스크서 야당 전 주지사 체포에 8주 연속 토요시위 현지 당국 "시위 참가자 약 1천200명…규모 크게 줄어"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극동 도시 하바롭스크에서 29일(현지시간) 전 주지사인 세르게이 푸르갈의 구속에 항의하는 집회가 8주째 이어졌다. 30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에따블라디] 'K-푸드' 우리가 알린다…러시아 도심버스에 한국 광고 2020-08-29 08:08:00
지사에 따르면 올해 1월∼7월 한국 기업의 대러시아 식품 수출액은 9천700만달러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셈이다. 신재훈 aT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장은 "연해주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해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에서도 우리 식품을 알리기 위한 시내버스 광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공동묘지 무덤 파헤치는 야생곰들…러 극동 주민들 골머리 2020-08-26 10:25:40
드물지 않다. 지난해 8월 극동 하바롭스크주 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관내 시립 공동묘지에서는 야생곰이 묘를 파헤치고 시신까지 훔쳐 달아났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되는 일도 있었다. 야생곰들이 묘지에 출몰해 시신을 파헤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자연환경이 변화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21명, 대한민국 국민 됐다 2020-08-12 17:36:43
열사의 손녀 안병란 씨(중국) 등도 포함됐다. 1918년 하바롭스크적위군에 참가한 박노순 열사의 증손녀인 카자흐스탄 국적의 박베로니카 양도 한국 국적을 받았다. 국적을 취득한 21명 가운데 중국 동포가 14명으로 가장 많다. 카자흐스탄(4명) 러시아(2명) 쿠바(1명) 등 순이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러 하바롭스크서 5주째 야당 주지사 체포 반대 시위 2020-08-08 23:04:36
하바롭스크서 5주째 야당 주지사 체포 반대 시위 시 당국 "2천800명 참여"…시위대는 "수만 명 참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 극동 도시 하바롭스크에서 8일(현지시간) 세르게이 푸르갈 전 주지사의 구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5주째 이어졌다. 시 당국은 이날 시위에 약 2천8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으나,...
러시아서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불법 사냥한 40대 체포 2020-08-02 15:18:02
따르면 러시아 연방 내무부 산하 하바롭스크주(州) 경찰 공보실은 지난달 29일 뱌젬스키 지역 코치코보 마을에 사는 44살의 남성을 러시아가 지정한 희귀동물을 불법으로 사냥하고 유통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체포 당시 이 남성이 타고 있던 승용차에서 아무르 호랑이 가죽을 발견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