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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렌터카 사고, 철없는 20대 버스 들이받고 도주 2018-03-20 15:56:37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서원구 구룡터널 인근 도로에서 A(20)씨가 몰던 렌터카가 앞서가던 25인승 버스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B(55)씨 등 7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사고 지점에서...
렌터카 몰다 사고 내고 달아난 운전자 잡고보니 무면허 2018-03-20 13:51:37
사고를 내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서원구 구룡터널 인근 도로에서 A(20)씨가 몰던 렌터카가 앞서가던 25인승 버스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B(55)씨 등 7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60대 남성 고속버스터미널서 허리띠 휘둘러 2명 부상 2018-03-20 11:07:07
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버스터미널 이용객들에게 허리띠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행 등)로 A(6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25분께 흥덕구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가죽 재질의 허리띠를 수차례 휘둘러 B(38)씨와 C(27·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
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도주…경찰 추적 2018-03-17 06:58:34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면서 일대 통행이 약 1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승용차를 빠져나와 달아난 뒤였다. 경찰은 인근...
[얼마집] 광교서 귀한 중소형 중심 아파텔 '광교더샵레이크시티' 2018-03-15 11:09:52
전용면적 21~82㎡ 1805실 규모다.단지는 수원남부경찰서 인근에 4개 동, 최고 49층으로 지어진다. 일부 고층에선 광교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다.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3베이 구조와 틈새 평형 등 주택형 구성이 다양하다. 1200여 실이 전용 60㎡ 이하다. 광교에 들어선 아파트와 오피스텔 70개...
"어머니 죽였다" 대청호 투신 아들…노모 질식사 가능성 2018-03-13 15:12:31
1차 소견에서 질식사 가능성이 제기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A(71·여)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질식사 흔적이 일부 발견됐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얼굴에서 질식사 흔적인 일혈점(붉고 조그만 점)이 일부 발견됐다"면서 "정확한...
"어머니 죽였다" 카톡 남긴 40대 대청호 투신(종합) 2018-03-12 16:02:28
발견됐다. 12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A(71·여)씨가 숨진 것을 아들 B(40)씨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 발견 당시 A씨는 방바닥에 누워있었으며 시반(사후 혈액이 아래로 쏠려 시신에 나타나는 반점)이 나타나 있었다. 눈에 띄는 큰 외상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빌라서 70대 여성 숨진채 발견…40대 아들은 대청호 투신 2018-03-12 11:33:17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A(71·여)씨가 숨진 것을 아들 B(40)씨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 발견 당시 A씨는 방바닥에 누워있었으며 큰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경찰에서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취객 폭행하고 다이아반지 빼앗아 달아난 20대 구속 2018-03-08 13:42:33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A(2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날달 23일 자정께 흥덕구의 한 상가 빌딩 앞에서 B(35)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등 157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만취 상태였던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주인 자리 비운 1분 만에…빈 상가서 1천만원 턴 40대 2018-03-05 15:32:28
= 청주 흥덕경찰서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시께 흥덕구의 한 미용실 앞에서 망을 보다가 주인이 화장실을 간 사이 몰래 들어가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후드티 모자를 쓴 A씨는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