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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한미·미중 무역협상 타결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 2025-11-12 09:54:57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미국,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각각 무역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협상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무역 질서 재편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삼정KPMG는 12일 한·미 및 미·중 협상의 주요 내용을 종합 분석하고,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을 ...
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대통령이 경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성공의 여세를 몰아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 국익 중심의 실용 정치로 전환하려는 순간 엄청난 사건이 터졌다"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일당은 먼저 항소했는데 검찰이 항소를 못 하게 했으니 이 지시자는 국민의 법익을 지키는 검찰 편이 아니라 대장동 일당 편일 수밖에...
“치킨은 우리가 쐈는데”...‘깐부’ 때문에 울상인 ‘교촌’ 2025-11-12 08:04:33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경주 APEC의 공식 협력였사. APEC 기간 동안 경주 현장에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각국 정상단과 대표단,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6일간 총 7200인분의 치킨을 제공했다. 그러나 화제성과 이슈 측면에서 깐부치킨에 완전히 밀렸다. APEC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깐부치킨...
[이슈프리즘] 제2의 젠슨 황이 한국서 나오려면 2025-11-11 17:40:02
열흘 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달랐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한국 국민들을 기쁘게 할 선물을 들고 간다”고 분위기를 띄우더니, 없어서 못 판다는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개를 풀겠다고 약속했다. 세계적인 기업인들의 만남 장소로는 어울리지 않는...
中무역대표, 美기업대표단에 "무역 안정에 건설적 역할 해달라" 2025-11-11 15:00:23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양국 경제·무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지침을 제시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전 여러 차례의 경제 및 무역 협상을 통해 양측은 상호 이익이 되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협력해 교류와 대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APEC 끝낸 경북도, 포스트 에이펙(APEC) 등 국비확보· 신규사업 추진에 올인 2025-11-11 14:14:58
APEC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북도가 포스트 APEC사업과 대형 현안 국비 확보 등에 본격 나섰다. 경상북도는 1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6년 중점 추진사업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핵심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경북도는 정부 국정과제와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중앙부처 정책 동향을 실·국 간 공유하고...
경북관광공사, 포스트 APEC 보문관광단지 국제정원화 추진 2025-11-11 13:36:49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공동번영의 숲’과 ‘APEC 기념숲’ 조성사업을 2026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국립수목원과 협의해 보문관광단지를 국제 정원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도 함께 모색 중”이라며 “청년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문...
中대사 "미국 촉발 관세전쟁, 오히려 중국 '자주 발전' 계기" 2025-11-11 13:24:05
"시진핑 국가주석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해 미·중 관계 안전에 기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중관계 안정은 한국에 좋은 일"미국과 중국은 상호 보복관세 부과를 지난 10일(현지 시간) 0시 1분부터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APEC 경찰 쪽잠 논란에…경찰청 "대기하도록 조성된 공간" 2025-11-11 11:57:48
경찰관들의 원성이 이어지자 경찰청이 해명에 나섰다. APEC 기간 경주에 하루 최대 1만9000명 규모의 경력이 동원됐는데 현장에서 일부 혼선이 빚어지며 제대로 된 숙소나 식사를 제공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온 데 대한 반응이다. 경찰청 APEC 기획단은 11일 "고생한 현장 근무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양질의 식사...
반중 시위대에 커피 뿌린 한국 여성…中 누리꾼 반응은 2025-11-11 11:37:5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해 시위 규모가 더욱 커졌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리는 집회의 약 30%가 중국인을 겨냥한 혐오성 시위로 분류됐다. 관련 집회는 지난해 4건에서 올해 56건으로 14배 이상 증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