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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수 DGB금융 회장 전격 사의··후배위해 용퇴! 2014-02-17 11:32:13
"금융지주 회장 및 은행장직에서 모두 용퇴하기로 했다"며 "능력있는 후배들이 경영을 맡아 DGB금융의 발전을 이끌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하 행장의 사퇴를 이미 한체례 연임을 한데다 지난해 경남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어 실패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전격 사임 2014-02-17 10:54:06
이래 2011년 dgb금융지주 설립 등 지난 5년간 그룹과 은행의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한 결과 100년 은행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지역밀착형 종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하춘수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부응하려면 우리 조직에도 새로운 변화와 리더십이...
DGB금융지주, 2013년 순익 2383억…전년비 13%↓(상보) 2014-02-06 15:23:32
] dgb금융지주는 6일 2013년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740억원보다 13.1% 감소한 수치다.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지난해보다 10.2% 증가한 41조7425억원이었으며, bis비율(바젤Ⅲ 기준)은 15.06%, roa(총자산순이익률)은 0.65%였다. 총영업이익은 1.1% 상승한 9872억원으로...
[마켓인사이트]산업은행-칸서스, KDB생명 매각 본격 시동 2014-02-05 18:31:23
bs금융지주(부산은행), dgb금융지주(대구은행), jb금융지주(전북은행) 등도 시너지 확대측면에서 잠재적 생보사 인수후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하지만 lig손해보험이 매물로 나와있고, 몇년 후 동양생명도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있어 kdb생명이 현재 시장에 어느정도 인기를 끌 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금융산업 2014] DGB금융그룹, 점포 효율화로 내실 있는 균형 성장에 주력 2014-01-03 06:58:00
금융그룹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정도 경영’, ‘힘찬 영업’, ‘알찬 은행’이라는 세 가지 슬로건도 마련했다. dgb금융은 올해 국내 및 지역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기업 구조조정 지속에 따른 리스크도 상존하는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수익 창출...
<우투證·지방銀 매각…우리금융 민영화 탄력> 2013-12-31 09:35:51
부산에 기반을 둔 BS금융지주와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DGB금융지주가 맞붙는 형국에서 지역 사회 환원을 주장하는 경은사랑 컨소시엄이 가세,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의 지역 정서가 복잡하게 뒤얽혔다. 정부는 이번에도 '최고가 매각'이란 원칙에 충실했다. 그 결과 투자자로 참여한MBK파트너스의...
대구은행 양현숙 씨, 지방銀 첫 여성 본부장에 2013-12-26 21:20:22
bs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은 26일 임원 인사를 했다. dgb금융은 양현숙 대구은행 pb센터장(53·사진)을 지방은행 최초로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자회사인 dgb캐피탈 사장에는 박창호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을 임명했다. 자회사인 유페이먼트 사장에 이천기 부사장, dgb데이터시스템 사장에는 정영만 대구은행...
<우투증권 인수전, '고른 베팅' 농협금융 웃었다> 2013-12-24 19:53:15
통과함에 따라 우리금융민영화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예상보다 일정이 조금 늦춰졌지만, 지난 6월 발표한대로 우리금융 민영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전날 본입찰을 받은 지방은행 매각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해 올해 안에 매듭을 짓는다는 게...
<첫걸음부터 꼬인 우리금융 민영화…또 불발되나> 2013-12-20 19:40:10
지방은행을 우리금융에서 떼어내 팔려면 물어야 하는 세금이 6천574억원에 달한다. 정부와 우리금융은 국회에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을 건의했지만, 아직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면세 조치가 없으면 지방은행 매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입찰 구도도 아직...
KB, 우투證 입찰 최고가…NH는 패키지 최고가(종합2보) 2013-12-19 15:38:50
인수 후보로는 DGB금융그룹이 합류한 경은사랑컨소시엄과 신한금융지주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경은사랑컨소시엄의 경우 경남 지역의 반발과 정치적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는점이, 신한금융은 자금력과 경영능력에서 월등히 앞선다는 점이 거론 배경이다. zheng@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