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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심판, 백코트하다 선수와 충돌…잠시 경기 중단 2017-02-05 15:02:49
오리온이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 공격 코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황 부심이 공을 주시하며 뒤로 달리다가 바셋을 미처 보지 못했다. 바셋 역시 공 쪽에 시선을 두고 황 부심이 달려오는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결국 두 사람이 충돌하고 말았다. 이에 다른 심판이 인플레이 도중이었음에도 경기를 잠시 중단했고 바셋과 황...
'박하나 21점' 삼성생명, KEB하나은행 꺾고 2위 수성 2017-02-04 18:56:42
스틸에 이어 U 파울(스포츠정신에 어긋나는 파울)을 유도해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이어진 공격에서 양인영이 미들슛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생명 박하나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1득점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엘리사 토마스는 19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프로농구 삼성, kt에 대역전승…1위 추격 발판(종합) 2017-02-04 18:12:35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문태영이 15점, 임동섭이 14점을 넣었다. kt 김영환은 15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고개를 숙였다. 안양에서는 9위 KCC가 1위 인삼공사를 79-76으로 꺾었다. 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4반칙으로 파울 트러블에 걸려 4쿼터 초반까지 끌려갔지만, 경기 막판 추격전에 성공해...
야오밍, 휴스턴 영구결번 헌액 "내 인생 특별한 날" 2017-02-04 16:28:08
디켐베 무톰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야오밍은 NBA에 진출한 2002-2003시즌부터 2010-2011시즌까지 휴스턴 한 팀에서만 뛰었다. 그는 8시즌 동안 486경기에 출전해 한 경기 평균 19득점 9.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 올스타에도 8차례나 선정됐다. 야오밍은 작년 4월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프로농구 삼성, kt에 대역전승…1위 추격 발판 2017-02-04 15:51:53
성공했다. 라틀리프는 경기 종료 2분 47초를 남기고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려 상대 팀 의욕을 떨어뜨렸다. 이어진 공격에서 김태술의 바스켓카운트로 점수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라틀리프는 29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문태영이 15점, 임동섭이 14점을 넣었다. kt 김영환은 15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NBA 웨스트브룩 올 시즌 25번째 트리플더블 2017-02-04 15:14:12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해 올 시즌 25번째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아울러 통산 62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역대 4위 윌트 체임벌린(78회)을 16개 차로 따라붙었다. 웨스트브룩은 올 시즌 51경기에서 절반에 가까운 25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고 있다. 산술적으로는 올 시즌 안에 역대 4위 기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고침] 체육('박지수 30득점' 국민은행,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 격파(종합)) 2017-02-03 22:24:24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국내 선수가 한 경기에서 30점, 20리바운드 이상을 달성한 것은 이날 박지수가 통산 두 번째다. 2000년 1월 10일 정은순(당시 삼성생명)이 32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해 국내 선수 최초의 30-20을 기록한 바 있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수 30득점' 국민은행,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 격파(종합) 2017-02-03 21:49:42
95-90으로 달아났다. 국민은행은 임영희의 골밑슛으로 95-92로 따라잡혔지만, 박지수의 2점슛으로 97-72로 달아나며 승부를 확정 지었다. '슈퍼루키' 박지수는 이날 30득점 21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국내 선수가 한 경기에서 30점, 20리바운드 이상을 달성한 것은 이날 박지수가 사상...
LG 선수로 첫 경기 뛴 조성민 "부산 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 2017-02-03 21:44:45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박빙의 순간마다 외곽슛을 터뜨리며 해결사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LG 선수들과 호흡은 나쁘지 않았다"라며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플레이가 가끔 나왔는데, 점차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 kt 시절과 비교해달라는 말엔 "LG는 높이가 있는 팀이다....
SK 최준용 "종현이가 주접이 많이 늘었어요" 2017-02-03 21:26:39
6점, 6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그나마 경기에서 85-80으로 이긴 SK 최준용이 경기가 끝난 뒤 수훈 선수로 뽑혀 기자회견실에 들어올 수 있었다. 최준용은 '이종현이 덩크슛을 성공한 뒤 양팔을 내젓는 세리머니를 하는 것을 봤느냐'는 물음에 "정말 그랬냐"고 되묻고는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