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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 청구제 도입하겠다"(종합) 2013-03-18 10:54:34
금감원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있으니 금소처 중심으로 업무 전반에 걸쳐 검사·감독과 소비자보호를 연계시킬 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금융부담 완화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는 관계부처와협의해 야무지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신제윤 "금융위기 없는 나라 만들겠다" 2013-03-18 10:33:01
충분한 외화유동성 확보, 금융회사의 건전성·안정성 강화, 가계부채 등 잠재적 금융불안 예방을 거론했다.금융시장 신뢰를 강화하려면 금융감독이 중요한 만큼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맞춰 금융 행정을 실천해 국민 신뢰와 정당성을 얻고, 이를 토대로 금융 규율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신 내정자는 “자본시장...
[전문]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취임사 2013-03-18 10:10:57
위주의 불합리한 금융제도와 관행을 근절하고 서민․취약계층이 항상 우선시 되고 철저히 보호받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그동안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서민․취약계층이 따뜻한 금융의 울타리 속에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또한 장애인․탈북인․다문화가정 등...
신제윤 "'탐욕의 악순환' 끊어 금융위기 없애겠다" 2013-03-18 10:05:03
실천 방안으로는 충분한 외화유동성 확보, 금융회사의 건전성·안정성 강화, 가계부채 등 잠재적 금융불안 예방을 거론했다. 금융시장 신뢰를 강화하려면 금융감독이 중요한 만큼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맞춰 금융 행정을 실천해 국민 신뢰와 정당성을 얻고, 이를 토대로 금융 규율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국민검사청구제도' 도입할 것" 2013-03-18 10:03:24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금융회사 위주의 일방적인 여신운용관행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정하고, 중소기업 현장도 자주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자금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이런 대책을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내부조직도 그에 맞게 개편할 계획도 전했다.그는...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청구제 도입" 2013-03-18 10:01:00
밝혔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체계와 민원발생 현황을 밀착 감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조직을 확대해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장은 또,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금융부담 완화와 가계부채 문제의 연착륙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세부과제를 충실히...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국민검사청구제 도입하겠다" 2013-03-18 10:00:31
잠재한 상호금융과 서민금융 피해의 온상인 불법 대부업체에 대한 강력한 감독과 검사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최 원장은 “관련 기관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특히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로 취득한 이익은 끝까지 환수하는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 청구제 도입하겠다" 2013-03-18 09:58:05
금융소비자보호 조직을 확충하고 금융감독업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검사 청구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키코(KIKO) 피해나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대규모 피해 예방책으로는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즉각 대응하는 `소비자피해 사전인지 시스템' 구축을...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금융회사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을 꺼렸다. 하지만 kb금융지주에서 사외이사 선정과 관련해 해외 기관(iss)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사안에 대해서는 달랐다. 그는 “사외이사 관련 법에 규정된 대로 사외이사들이 의결에 참여한 것인데 이것을 해외...
대주주 적격성 심사 제2금융권도 확대 적용 2013-03-17 20:38:03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다. 대기업이 금융계열사를 동원해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이익을 내고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등을 막겠다는 취지에서다. 대주주 자격 심사가 확대되면 삼성·현대자동차·sk·롯데·한화·동부 등 보험·카드·증권사 등에 진출한 대기업들에 대한 견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