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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다윗의 '클릭질'에 무너져버린 골리앗 2013-06-20 17:11:48
민간 반군 세력이 기존 군대에 도전한다. 시민들의 참여로 정책 개혁을 이룬다. 이름 없는 뮤지션이 음반회사를 거치지 않고 유튜브에서 파란을 일으킨다. 파자마를 입고 일하는 20대 벤처 사업가가 거대 기업을 위협하고 억만장자가 되기도 한다.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다윗’의 변신이다. 《거대 권력의 종말》은 디...
"금융지주에 유럽식 공동결정 제도 도입해야" 2013-06-20 16:30:09
없다"고밝혔다. 공동결정제는 기업의 의사결정 단위인 감사회에 노동자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경영활동에 관한 노동자의 감시와 노동자의 이해 대변을 목표로 한다. 경영 참여의 폭과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독일,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등 주요 유럽 선진국은 현재 이 제도를 시행하고...
<朴대통령 방문할 중국 시안에 진출한 국내기업은> 2013-06-20 16:22:35
생산법인을 꾸리고 현지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공장을가동하는 기업들도 여럿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고신공업개발구에서 140만㎡의 부지를 확보하고 반도체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총 투자규모는 70억달러로 차세대 10나노급 낸드 플래시 생산라인을 갖춰 2014년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이 ...
송도 지식산업센터 스마트밸리 ‘라이브 썸머 페스티벌’ 개최 2013-06-20 15:57:41
기업 종사자들의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축제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화제다. 송도국제도시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송도 스마트밸리’는 지난 4월부터 매주 2회 스마트밸리 야외광장에서 ‘2013 스마트밸리 문화갤러리’를 열어 입주 기업 종사자들의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이번...
"삼성 성공의 비결은…" 신경영 20주년 학술대회(종합) 2013-06-20 14:01:57
바탕으로 한 성장(Innovation-fueled) ▲ 디자인 중심(Design-driven) ▲ 기업을 넘어선 사회인식(Socially-aware) ▲ 글로벌 트렌드와 니즈에 적합(Globally-relevant) 등 5가지를 들었다. 켈러 교수는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위해 삼성이 도전자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자신감 있는 소통과 과감한 행동으로 혁신...
서울광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노천카페 된다 2013-06-20 09:20:29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는 소비자가 상생하기를 원하는 따뜻한 기업과, 기업과 상생하려는 따뜻한 소비자가 모여 상생으로 하나됨을 다짐하는 범국민 행사로 2만 여명의 화이트컨슈머와 화이트브랜드가 참여하게 된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위원회 관계자는 “7월 6일이 토요일이어서 가족...
[김정호 칼럼] 지자체가 협동조합 뒷돈 대줘도 좋다니… 2013-06-19 17:03:24
“가카께서 협동조합법을 통과시켰는데 시민을 날줄과 씨줄로 엮고 교육하라는 것 아니냐. 가카가 아무것도 모르고 통과시켰다.” 그는 자신도 협동조합을 만들었고 배후에는 박 시장이 있다며 껄껄 웃었다고 한다. 그렇게 결성된 협동조합이 예사로울 리 없다. 어떤 형태로든 정치적 결사체로 기능하고 있다. 지역 내...
라이나생명,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재단' 설립 2013-06-19 14:36:07
중 사회공헌을 전담할 재단을 출범시켜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2013-06-19 09:39:40
되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기업들도 화이트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함으로써 상생의 화이트코리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소비자와 상생하기를 원하는 따뜻한 기업’과 ‘기업과 상생하려는 따뜻한 소비자’가 모여 상생으로 하나됨을 다짐하는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를 오는 2013년 7월 6일...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 2013-06-18 17:29:25
건설은 시민단체·정치권 '눈치만' “답답해도 어쩌겠습니까.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죠.” 정부의 강제 절전 규제 대상이 된 a사 관계자는 18일 이렇게 토로했다. 지난달 31일 정부는 여름철 전력 수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지난 겨울철에 이어 기업의 전기 사용을 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최대 소비전력이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