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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전선 원전부품 한울5·6호기에도 납품 2013-06-05 17:02:51
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원전부품 검수업체 한전기술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의 위조 성능검증 시험성적서를 한전기술이 승인한 과정과 관련한 서류,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한...
검찰, 원전비리 수사 급물살 2013-06-03 16:08:08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3일 오후 원전 부품 성능 검증업체인 새한티이피 대표 오모씨(50)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오씨는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원전수사단, 업체 임직원 계좌추적 2013-06-03 01:10:45
뉴스 브리프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이 제어케이블 제조·시험업체 임직원의 계좌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제어케이블 제조업체인 js전선과 원전 부품 성능검증 업체 새한티이피의 전·현직 임원, 자금 담당자, 김모 팀장(36) 등의 계좌가 추적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검찰, 대원국제중 편입학 비리 의혹 수사 착수 2013-05-31 08:17:27
동부지검은 시민단체가 편입학 비리 의혹 등으로 대원국제중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3부(김명희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5일 편입학 학생 106명으로부터 뒷돈을 받았다며 대원국제중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협의회는 사회적 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검찰 '원전 비리' 본격 수사…JS전선·새한티이피 압수수색 2013-05-30 17:10:39
등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지 이틀 만이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지청장 김기동)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 안양시에 있는 부품 성능 검증업체인 새한티이피 사무실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제어케이블 제조업체인 js전선 사무실, 업체 대표 자택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검사 2명과 수사관 40여명이 투입됐다...
[특징주]LS그룹주, JS전선 검찰 압수수색…동반 하락 2013-05-30 14:02:56
지검 동부지청에 '원전비리 수사단'을 설치했다.앞서 지난 29일 한국수력원자력은 js전선과 새한티이피의 전·현직 관계자 3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문서위조,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檢 '원전비리 수사단' 설치… 맞춤형 TF 구성 수사 2013-05-30 10:20:28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원전비리 수사단'을 설치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관련 수사 경험이 많은 검사와 수사관들로 구성한 '맞춤형 태스크포스(t/f)'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신고리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남양유업 사태, 밀어내기 2라운드 '인건비'…마트 "억지다" 2013-05-14 11:09:21
10명은 전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4개 지점(천안·제주·창원·서울 동부지점) 영업사원을 추가 고소했다. 대리점주의 이번 2차 고소는 마트 판매직원의 인건비 전가 의혹이 주요 내용으로 대형마트 파견 판매사원의 인건비 비용 중 35%를 남양유업 본사가, 나머지 65%를 대리점주들이 떠안았다는...
남양유업 대리점주, 2차 고소…"마트 판매직원 인건비 전가" 2013-05-13 16:51:13
대리점주 10명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4개 지점(천안·제주·창원·서울 동부지점) 영업직원 등을 추가로 고소했다. 이번 2차 고소에서는마트 판매직원들의 인건비 전가 문제가 핵심 내용이다.민변은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이 남양유업에 판매 여직원의 파견을 요청해 그 인건비를 남양유...
성폭행범 누명쓴 40대, 검찰 '혐의없음' 2013-05-08 22:06:51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 김충우)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이모씨(44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경찰은 이씨를 2007년 8월께 서울 암사동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전치 4주의 상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