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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모 흉기로 살해…20대 아들 체포 2025-11-23 10:57:45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모친인 7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복도에 사...
강남 한복판서 아이·여성 흉기 위협한 수행기사 …결국 구속 2025-11-22 20:11:24
받는 수행 기사가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5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신의 수행 대상인 30대 여성과 갓난아기를 차에 태우고 흉기를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자들은 차량이 잠시 멈춘 틈을 타 달아난 뒤...
"2박 호텔 숙박권 지원"…'신안 좌초 여객선' 피해보상안 발표 2025-11-22 19:26:11
지난 19일 오후 4시 45분께 제주에서 목포를 향해 출항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인근 족도 위에 선체가 절반가량 올라타며 좌초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0명이 부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선장·일등항해사·조타수 등을 형사 입건해 사고 원인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슬기...
쿠팡 동탄 물류센터서 30대 근로자 숨져 2025-11-22 19:11:44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화성시 신동에 위치한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단순 포장 관련 업무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진행하며 사인을 밝힐...
쿠팡 물류센터서 30대 야간 근로자 사망…"지병 있었다" 2025-11-22 18:56:31
숨져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2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화성시 신동에 위치한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단순 포장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망 ...
쿠팡 동탄 물류센터서 30대 근로자 사망 2025-11-22 18:47:20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화성시 신동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계약직 근로자로, 단순 포장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부검을 진행해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왜 폰 안 바꿔줘"…불 지른 여중생 구속 면해 2025-11-22 18:12:56
불을 지른 여중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A(14)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양이 소년법에서 규정하는 '19세 미만의 소년'인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지난 2...
"새 폰으로 바꿔줘" 불 지른 여중생…구속영장 기각, 왜? 2025-11-22 18:04:35
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자기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 A(14)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광주지법은 A양이 소년법에서 규정하는 '19세 미만의 소년'인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북부경찰서는 전했다. A양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살려달라" 신고 후 전화 끊겨…사흘째 수색 2025-11-22 16:06:10
번호가 아니었는데, 위치 확인은 물론 재발신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가입자식별정보(IMSI)가 휴대전화 번호 대신 노출된 것으로 보고 통신사에 신고자 정보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관할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에 해당 신고자로 의심되는 실종 신고 건이 있는지도 파악 중이다....
흉기 들고 침입한 강도 제압…"나나 모녀, 정당방위 인정" 2025-11-22 07:44:08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판단됐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