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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 이상 '평생직장' 아니다…'스펙용' 전락한 공무원 2025-10-16 17:17:01
산업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금융위, 공정위)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비고시 출신 국장 비율은 평균 7~8%에 그쳤다. 기획재정부는 전체 국장 35명 중 비고시, 즉 6~7급 출신이 3명뿐이다. 이마저도 교수, 군인, 한국은행 파견 등 특수 경로를 통해 임용된 인사여서, 6~7급 출신의 승진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와우멤버 막상 가입하니 사라진 할인가…공정위, 쿠팡 제재 착수 2025-10-16 16:06:42
와우멤버 막상 가입하니 사라진 할인가…공정위, 쿠팡 제재 착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와우회원가로 상품 가격 눈속임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쿠팡이 눈속임으로 상품 가격을 표시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절차에 들게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쿠팡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사건 조사를...
주병기 "플랫폼 입점업체 보호장치 필요…시장역동성 저해 않게" 2025-10-16 15:30:00
공정위-산업조직학회 플랫폼 경쟁정책 학술대회 축사…입법 필요성 강조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플랫폼 입점업체를 보호하면서도 디지털 시장의 역동성을 저해하지 않는 플랫폼법 입법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플랫폼 경쟁정책...
하도급 갑질 시정명령 안 따른 수안종합건설…결국 검찰 고발 2025-10-16 12:00:06
등을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는 두 차례에 걸쳐 이행독촉 공문을 보냈으나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자 결국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수급사업자의 구제에 도움이 되고 시정명령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도급대금 지급명령 등을 이행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담합 혐의' 밀가루업체 현장조사…민생물가 정조준 2025-10-16 11:18:05
제분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했다. 공정위는 각 회사가 가격 협의나 출하 조정 등 짬짜미를 했는지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민생 품목에서 경쟁을 피해 국민 생활 물가를 높이는 불공정 행위를 규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치...
김병기 '불호령'에…홈플러스 "잠재적 인수자와 협의 진행 중" 2025-10-16 07:27:32
10일까지 인수자를 찾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를 명분으로 손 털고 떠나려는 파렴치한 '먹튀' 시나리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번 끝까지 해보자. 공정위, 금융위, 금감원 등 관계기관에 MBK에 대한 엄중한 제재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민연금과 금융기관들도 스튜어드십 코드 원칙과 사회적 책임...
檢, '한전 입찰 담합' 혐의 효성重·LS일렉트릭 등 6개 업체 압수수색 2025-10-15 17:53:34
등 6곳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업체들이 합의한 입찰은 134건에 달했고, 낙찰률은 평균 96%가 넘었다. 이들 업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눠 물량을 배분하고 낙찰 순번을 정해 투찰 가격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담합 흔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회의 대신 각 기업군 총무를 통해 서로 연락한 것으로...
檢,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 등 압수수색 2025-10-15 16:23:58
발전소와 변전소에 설치돼 과도한 전류를 차단해 설비를 보호하는 장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담합 사건을 조사한 뒤 지난해 12월 10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91억원을 부과하고 효성중공업 등 6곳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업체들이 합의한 입찰은 134건에 달했고, 낙찰률은 평균 96%가 넘었다....
최소 4만8천명 낚았다…공정위, '와우멤버십 눈속임' 쿠팡 제재 2025-10-15 12:00:01
최소 4만8천명 낚았다…공정위, '와우멤버십 눈속임' 쿠팡 제재 웨이브·벅스·스포티파이 등 '소비자 기만 유인' 적발 자진시정 고려해 과태료 총 1천50만원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쿠팡·웨이브·NHN벅스·스포티파이가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쿠팡, '와우멤버십' 가격 인상 꼼수…"화면 구석에 숨기다니" 2025-10-15 12:00:01
등 기본 정보를 누락해 표시 의무를 위반했다. 공정위는 쿠팡을 비롯한 4개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총 1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태료 규모는 쿠팡 250만원, 콘텐츠웨이브 400만원, 엔에이치엔벅스 300만원, 스포티파이 100만원이다. 한편 공정위는 넷플릭스·왓챠·네이버플러스·컬리 등 주요 구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