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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들 '실적 절벽'] 추락하는 한국 제조업…'철강 신화' 포스코마저 첫 적자 2016-01-28 17:59:01
악재투성이다.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은 국회를 통과하지도 못했다. 드론이나 로봇, 바이오 등 신사업을 기대해 보지만, 규제에 막혀 언제 가시적인 성과를 낼지 모른다. 중국 기업의 추격은 더욱 거세다.대한상공회의소는 유화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자·정 릴茱?it), 자동차, 기계, 철강, 섬유·의류, 조선...
재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릴레이 서명…삼성 임원도 동참 2016-01-20 14:46:44
소속 단체의 회원사들과 함께 경제활성화 쟁점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참여 단체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 대한주택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17개...
[다산칼럼] 한국 제조업이 사는 길 2015-10-06 18:29:20
우주설비 등 10대 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제조 2015’를, 인도는 ‘메이크 인 인디아’를 발표했다.제너럴일렉트릭(ge)과 히타치의 변신을 눈여겨봐야 한다. 1990년대 ge는 제조와 금융부문의 쌍끌이 성장전략으로 고속성장을 구현했다. ‘돈 버는 기계’로 칭송받은 ge캐피털, 미국 3대...
창원변전소 갈등, 주민-한전 상생협력 MOU 체결 2015-09-02 17:40:19
상생협약은 도심지역에 345kv 규모 전력설비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반대를 이해 당사자들인 주민과 한전이 소통과 협의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 모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전은 창원변전소가 준공되는 2017년 이후 인구 100만의 창원시와 기계산업의 요람인 창원국가산업단지에 고품질...
[신(新)협동조합 시대] 정부 규제 완화·금융지원 활성화…'협동조합 생태계' 조성해야 2015-08-18 07:00:17
법인세와 소득세에 대한 세제 지원은 없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공동사업을 위해 기계 설비 등 고정자산 구입, 인건비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며 “이 같은 다양한 지출에 대한 세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로 인한 도덕적 해이를 예방하는 조치도 마련돼야 한다. 중소기업청장의 승인을...
[인사] 한국가스공사 처·실장 및 팀장급 전보 2015-08-03 13:47:08
팀장 △ 성영규 공급개선팀 팀장 △ 이대진 기술개발팀 팀장 △ 조강철 생산시추기술팀 팀장 △ 이용호 LNG사업기술팀 팀장 △ 신명욱 기술평가팀 팀장 △ 김병옥 통영기지본부 설비운영팀 팀장 △ 이완호 통영기지본부 기계보전팀 팀장 △ 조선근 경기지역본부 안전환경팀 팀장 △ 박성찬 경기지역본부 건설사무소...
"차별화로 살아남는 기업 만들겠다" 2015-07-02 15:07:59
원창단조 기계공업사 설립 1991년 : 원창단조 함안 공장 증설 이전 2000년 : iso 9001 취득 2003년 : iso 14001 취득 2005년 : 원창단조 함안 제2공장 설립 2007년 : iso/ts 16949 인증 획득 2012년 : 트랙터용 클러치 제조 금형발명 특허, 단조 가공법 발명 특허 2013년 : 건설장비자축용 Ɖ축 원형 유성캐리어 일체화...
[Cover Story] 뛰는 일본, 기는 한국…구조개혁이 갈랐다 2015-05-29 19:37:10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설비투자도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 분기 대비 0.4% 늘어 작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1분기 기계수주도 2008년 3분기 이후 최대로 증가하면서 2분기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많다. 1분기 수출은 전기 대비 2.4% 증가했다. 일본은행의 대규모 양적...
ICT 기반 ESCO 사업 신규과제 7개 선정 2015-05-04 06:00:43
공장 EMS 모델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기계, 철강, 반도체 공장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로서, 적용 기술은 향후 동종업종에 바로 확산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홍덕산업의 비드와이어 공장은 철판을 통과시켜 얇은 철사를 만들어내는 신선기설비에 최적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부하 예측 및 피크시 가동정지,...
화장품 주문에서 납품까지 45일이면 끝…'속도 경영'으로 중국 사로잡은 코스맥스 2015-04-22 21:18:41
170억원, 그리고 올해 25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성장만큼 설비투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화장품 제조의 핵심 시설인 유화믹서기는 2013년 4대에서 현재 11대까지 늘렸다. 하반기에는 제2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윤 사장은 “제2공장이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하면 광저우공장의 생산능력이 현재 8000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