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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과천주암지구에 1조 규모 오피스복합시설 조성 2025-04-17 14:21:14
500여 가구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개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양재동과 과천에 인접한 입지 조건을 고려해 향후 오피스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개발 계획을 다시 짰다. 실제 해당 사업지는 강남업무지구와 분당·판교업무지구가 연결되는 핵심지역으로 강남업무지구의...
홍준표 "AI·양자 등에 50조 투자…도심에 주택 100만호 공급" 2025-04-16 17:54:46
이같이 밝히고 민간 주도 경제 원칙을 강조한 27개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또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만큼 규제를 혁파하겠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부문과 행정서비스에 도입하고 가상자산을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주택 규제와 관련해서는...
신통기획 100번째 구역 나왔다…18만가구 공급 '속도' 2025-04-15 17:54:56
단계부터 공공이 민간을 지원하는 만큼 재개발 기준 통상 5년이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약 2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금천구 시흥독산구역은 2023년 12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된 지 1년여 만인 올해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압구정과 여의도 등 주요 재건축 사업도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 중이다. 사업성...
도심 되살린 7조 프로젝트…'직·주·락' 도쿄 만들었다 2025-04-10 18:00:49
미나토구 아카사카~롯폰기 구릉지에서 민간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재개발 반대 세력으로부터 ‘침략자’라는 비난까지 들어가며 20년이나 걸려 지은 것이 아크힐스다. 언덕(힐스)을 오르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는 의미에서 이후 모든 프로젝트에 힐스라는 명칭을 붙였다. 힐스 시리즈는 초고층 건축으로...
정비사업 구역 내 임대주택 함부로 매도하면 안 되는 이유 2025-04-09 15:56:05
임대사업자 등록을 다시 할 수 없다. 민간임대법에 따라 아파트를 대상으로는 임대사업자 등록을 할 수 없다. 이와 동일한 선상에서 새로 취득한 주택이 아파트라면 의무 기간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세금을 추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임대주택이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해당 주택에 대한 임대등록이 말소되고, 새...
서울, 도시정비형 재개발도 신속통합기획…"낙후된 도심 재정비" 2025-04-09 13:12:45
실현 가능성을 높여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공정비계획 수립 이후엔 사업지구별 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적용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낙후된 도심이 체계적으로 정비돼 도시 전체의 활력을 견인하고, 미래 성장거점 육성에 속도를 낼...
"정책 리스크 해소 기대…하반기엔 거래 회복될 듯" 2025-04-06 17:11:52
커졌다. 당장 국회에 계류 중인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재건축 특례법) 등이 거론된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최대 3년까지 단축할 수 있는 법안이다. 강남 재건축 단지에 특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야권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많다. 공공분양 주택을 확대하는...
재건축 규제완화법 '일단 스톱'…조기대선에 눈 돌린 부동산시장 2025-04-06 12:35:01
역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법안에 대해선 일반법을 개정해 대상 사업장을 넓히느냐, 정부 방안대로 특례법을 새로 제정하느냐의 방법론에 이견이 있었을 뿐 여야가 큰 틀에서 뜻을 함께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3 계엄사태 이후 국회 법안 심사는 멈춰 섰고, 대선 국면...
"불확실성 해소되며 집값 오를까요?"…부동산 전문가 깜짝 대답 2025-04-05 11:51:24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재건축 특례법) 등이 거론된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최대 3년까지 단축할 수 있는 법안이지만, 강남 재건축 단지에 특혜가 될 수 있단 이유로 야권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많다. 오히려 정부의 재건축, 재개발 지원 법안이 대선 결과에...
신설1구역 사업시행인가…공공재개발 '탄력' 2025-04-03 17:00:17
제한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민간 주도 재개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자 주민들은 2021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도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을 선택했다. 2022년 신설1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전기획을 마친 데 이어 2023년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인허가 절차도 빠르게 진행됐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