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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성장률 1.6~1.7%…정치 불확실성이 0.2%P 낮춰" 2025-01-20 17:56:29
봤다. 지난달 수입 자동차 판매가 16.7% 감소했고, 아파트 분양 실적은 당초 계획한 2만5000가구보다 적은 2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정치 급변에 1월 이례적 전망한은이 1월에 성장률 전망을 수정하는 것은 이례적 일이다. 한은은 2월, 5월, 8월, 11월 등 연간 네 차례에 걸쳐 성장률 전망을 공개한다. 이 국장은 “11월...
'한강변' 잡은 삼성물산…압구정도 노린다 2025-01-20 13:09:11
영업이익은 92%나 쪼그라드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이 예상됩니다. 올해 실적 전망도 어둡습니다. 매년 2만가구 이상 쏟아내던 신규 분양도 1만4천가구 정도로 대폭 줄어들면서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 부문이 고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앵커> 한남4구역 수주가 바로 실적에 반영되는 게...
한남4구역 시공에도…부동산 침체로 위기감 고조 2025-01-20 11:32:09
대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미분양 증가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차라리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한남4구역 시공사로 삼성물산 선정, 높은 공사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설계와 혜택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승리. -...
한은 "올해 성장률 1.6~1.7%…정치 불확실성으로 -0.2%p" 2025-01-20 11:12:25
자동차 판매도 12월 중 더욱 위축됐다. 건설투자도 아파트 분양실적이 당초 2만5000호 계획을 17.2% 하회하는 2만1000호 수준으로 줄면서 부진이 심화됐다. 4분기 성장률은 올해 성장률에 이월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정치적 불확실성과 이월효과 등을 감안한 올해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0.2~0.3%포인트 가량 하락한...
막판 뒤집기 나오나…삼성 vs 현대 '한남 혈투' 승자는? [우동집] 2025-01-16 18:12:41
뒤에나 실적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지며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모두 올해 분양을 작년보다 대폭 줄였습니다. 올해 실적도 장담할 수 없겠죠. 결국 지면 치명타를 입고 이겨도 승자의 저주를 우려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입니다. <앵커>...
1순위 10만명 무너진 지방 분양시장…"1분기 물량은 늘어" 2025-01-16 07:52:06
지난해 지방 광역시 분양시장 청약자 수 10만명이 무너진 가운데 올해 분양 실적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최근 3개년 지방 광역시 1순위 청약 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순위 청약자 수가 9만3752명에 그쳐 10만명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2022년만 하더라도 지방 5개...
두산건설, 작년 역대 최대 수주…"매출 2조 돌파 예상" 2025-01-14 13:39:13
데이터를 활용한 선별수주와 브랜드 강화 노력 덕분에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두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브랜드 협의체'. '차별화 협의체'를 운영하며 브랜드 패턴 개발 등 We've만의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100% 완판을...
두산건설, 작년 수주액 4조1천684억원…역대 최대 2025-01-14 11:39:38
데이터를 활용한 선별 수주와 브랜드 강화 노력에 힘입어 이러한 실적 성장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두산건설은 '브랜드 협의체', '차별화 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주택 브랜드 '위브'만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에서 100%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김세용 GH 사장 "올해 1.8만 가구 공급…분양가 부담도 덜어줄 것" 2025-01-14 10:46:19
지난해 8767가구에 그쳤던 주택공급실적은 김 사장이 그간 추진해온 3기 신도시 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올해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김 사장은 3기 신도시 착공,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제3판교테크노밸리) 등에서 굵직한 결실을 맺고 있다. 김 사장이 목표로 잡은...
아파트 공급 확 줄어 분양가 상한제 단지 청약 매력 더 빛난다 2025-01-08 16:15:24
2024년도 분양 계획을 조사했을 때 총 27만9826가구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 분양 규모는 22만7202가구(작년 12월 24일 기준)로 계획 물량의 81%에 그쳤다. 올해는 계획 물량 자체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적은 24만5915가구에 불과하다. 계획 대비 실적 비율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작년 4분기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