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아소 "TPP보다 모리토모학원 문제 중요시가 신문 수준" 2018-03-29 21:40:04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연루된 사학스캔들과 관련, 재무성이 문서조작을 인정한 가운데 이러한 발언이 나오자 야당 측에선 재차 사퇴를 촉구했다. 29일 NHK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이날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모리토모(森友)학원 쪽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보다 중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9 15:00:05
위헌?…미 법원 "재판 계속하라" 결정 180329-0344 외신-0064 09:52 "위기돌파 카드가 없다"…사학스캔들 궁지 몰린 아베의 고민 180329-0351 외신-0065 09:56 파나소닉, 운전석 없는 미래 자율주행차 시스템 공개 180329-0390 외신-0066 10:14 60년 전 아동 성폭행 뉴질랜드 70대 유죄 판결 180329-0391 외신-0067 10:14...
"어제는 대화 오늘은 압력강화"…北대응 오락가락하는 아베정권 2018-03-29 13:57:31
북한의 무반응, 여기에 사학스캔들과 관련된 재무성의 문서조작으로 인한 국내 정치적 위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전날 참의원에서 북중정상회담에 대해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답할 정도로 한반도를 둘러싸고 급박하게 전개되는 외교전에서 소외돼 있음을 시인했다. 일부 현지 언론은 일본...
北신문, 日겨냥 "대결에 미쳐날뛰면 영원히 평양문턱 못 넘어" 2018-03-29 11:53:54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직면한 사학 스캔들을 거론하며 "바빠 맞은 아베 일당은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납치 문제니, '최대의 압력'이니 하고 우리를 걸고 드는 것으로 저들의 숨통을 열어보려고 불여우처럼 놀아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주제넘게 놀아대고...
'재팬패싱'·관세폭탄에 아베, 美달려가지만…미일외교 '먹구름' 2018-03-29 11:52:19
니혼게이자이는 아베 총리가 사학스캔들로 하락한 지지율을 북일 정상회담으로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런 의도가 있음을 북한측에 약점으로 잡혔기 때문에 교섭에서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베 총리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부과를 결정한 고율 관세의 대상국에서 일본을 빼 줄...
"위기돌파 카드가 없다"…사학스캔들 궁지 몰린 아베의 고민 2018-03-29 09:52:06
대한 비판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전날에는 사학스캔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에 대해 여당 간부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자민당 총무회장의 입에서 "아키에 여사의 존재가 정권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아키에 여사가 민간 단체의 명예직을 ...
군사력 강화하는 日…사상최대 52조6천억원 방위예산 국회 통과 2018-03-28 21:00:30
방위예산 국회 통과 아베, 사학스캔들 파문 속 "조직 일으켜 세우겠다"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매년 방위비를 늘리며 무장 강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일본 참의원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방위비가 편성된 2018년도 예산안을 28일 가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참의원은 이날 밤...
日아베, 문서조작 "최종 책임은 내게"…그러나 총리사임은 불가 2018-03-28 17:12:45
총리는 사학 스캔들과 관련된 '문서조작' 파문에 대해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면서도 관여 여부에 대해선 재차 부인했다고 NHK가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문제와 관련해 오사카(大阪)지검이 조사하고 있으며 재무성도 자체...
前관료 증언에도 '확산일로' 日사학스캔들…野 "아키에 나와라" 2018-03-28 10:02:56
日사학스캔들…野 "아키에 나와라"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국을 흔들고 있는 사학스캔들의 핵심 증인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이 문제의 문서조작과 관련해 총리의 지시가 없었다고 언급했음에도 관련 의혹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28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야권은 사가와 전 장관이...
'아베구하기' 나선 日전직관료…윗선관여 부인·불리시 증언거부(종합) 2018-03-27 19:54:54
일본 총리가 사학 스캔들로 벼랑끝 위기에 몰린 가운데 27일 국회에 핵심 증인으로 출석한 재무성 전직 관료의 답변 행태가 관심을 모았다. 주인공은 일본 정국을 달구고 있는 재무성의 문서조작이 이뤄진 지난해 2월~4월 재무성 이재국장을 맡았던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이었다. 사가와 전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