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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법원서 원청 사용자 책임 확대하면 車산업 약화 우려" 2024-07-03 12:20:19
하청 근로자와 단체교섭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강남훈 KAMA 회장은 "실질적 지배력이란 모호한 개념으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면 (원청이) 1년 내내 교섭 요구와 파업에 대응해야 하고, 교섭 요구를 거부하면 형사책임 부담까지 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1∼2개 부품업체 혹은 일부 공정에서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열어 '화재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발표 2024-07-03 12:04:50
영주권(F5) 비자 1명 등이었다. 도는 이와 함께 파견근로자 보호를 위해 제조업 생산업무 외에 상시업무에 대해서도 파견을 금지하도록 '파견법'을 개정하고, '산업안전보건법'상 필수교육에 화재 예방과 대피 요령을 포함하는 방안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적극적인 진상규명을 통해 새롭게...
G마켓, 소규모 판매자에 안전보건체계 구축 무료 컨설팅 2024-07-03 09:35:07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서울·경기 지역 소규모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체계 구축 무료 컨설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은 G마켓 안전보건 담당팀이 직접 판매자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 목표 수립과 사업장 위험 요인, 안전보건 서류 관리 등을 점검하는...
"노란봉투법 강행, 노사관계 파탄낼 것" 2024-07-02 18:15:06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예컨대 근로자의 개념이 21대 국회 개정안에선 ‘임금 등 수입에 의해 생활하는 사람’으로 규정돼 있는 데 비해 22대 국회 개정안은 ‘노조를 조직하거나 가입한 자를 근로자로 추정한다’고 돼 있다. 노조를 임의로 만들어도 근로자 지위를 갖게 된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경제 6단체는...
"22대 국회 발의된 노조법 개정안 통과되면 노사관계 파탄날 것" 2024-07-02 16:22:07
있다. 예컨대 근로자의 개념이 21대 국회 개정안에선 '임금 등 수입에 의해 생활하는 사람'으로 규정돼 있는데 비해 22대 국회 개정안은 '노조를 조직하거나 가입한 자를 근로자로 추정'한다고 돼 있다. 노조를 임의로 만들어도 근로자 지위를 갖게 된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경제 6단체는 “자영업자를...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노사관계 파탄 넘어 경제 위협" 2024-07-02 11:50:22
2조 개정안은 근로자·사용자·노조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노사관계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 회장은 "개정안은 자영업자 등 근로자가 아닌 자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고, 누구나 노조에 가입하면 근로자로 추정한다"고 했다. 이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종사자 등 자영업자가 노조를 조직해 교섭을...
경제6단체 "노조법 개정안, 노사관계 파탄 넘어 국가경제 위협" 2024-07-02 11:00:06
상시로 노사분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제 6단체는 또 "개정안은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사실상 원천적으로 봉쇄해 불법파업을 조장하고 헌법상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법의 기본원리, 심지어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노사관계 법률체계를 뒤흔들어 노사관계를 파탄에...
"안전교육 없었다" 주장…제2의 참사 우려 2024-06-30 22:20:50
"상시적·지속적으로 교육 중"이라는 사측의 설명과는 다른 근로자들의 발언이 잇따르면서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특히 유해하거나 위험한 작업일 경우 이에 필요한 안전보건교육을 추가로 하게 한다. 일용 근로자나 외국인...
'화성 참사' 피의자 금주중 소환…중대재해처벌 최고 중형 받나 2024-06-30 18:11:43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면서 상시 근로자 수가 50명 안팎인 아리셀도 포함됐다. 이번 사고에서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대 규모 참사다. 법조계에선 피해 규모를 고려할 때 실형이 내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현행법상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칼럼]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세금만 차이 나는 게 아니다 2024-06-28 15:53:19
해당 사업연도의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해당 사업연도에 부동산 임대업이 주된 사업 또는 임대수입, 이자, 배당 등 합계가 매출액의 50% 이상일 때 성실신고 확인 대상에 포함된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은 업종별로 수입금액이 다른데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수입이 5억 원을 초과할 때 성실신고 대상으로 분류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