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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부진에 뼈깎는 구조조정…자산관리시장이 새 성장동력 2013-04-04 15:30:35
신문 지면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언급되는 이유는 뭘까. “지점 영업맨들이 체감하는 업황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나쁘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 실제로 2012 회계연도 3분기(2012년 10~12월)엔 61개 증권사 가운데 40%(24개)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에 불과했다. 증권사 실적 부진의...
[한경과 맛있는 만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성능·가격·디자인…마법의 균형 맞춰야 자동차 히트" 2013-03-15 17:33:42
이름 날리던 영업맨 얌전하게 책상머리에서 사무업무만 봤을 것 같지만 그는 프랑스에서 ‘영업의 달인’으로 불렸다. 2002년 르노그룹에 입사한 후 파리의 한 영업지점장으로 처음 근무를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월 150대를 판매하며 수완을 발휘했다. 영업실적이 최하위였던 곳도 최우수 지점으로 바꿔놨다. 매년 영업왕을...
제약사 "복제약 판촉은 해야겠는데…" 2013-03-06 17:05:12
없어 제네릭 판매에 의존해야 하는 중소제약사 영업맨들로선 대체 수단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역삼동 패션왕, 열정이 가득한 당신…우리처럼 도전하세요 2013-02-25 16:56:33
그때 다짐을 영업맨이 된 지금도 가슴 속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면접관의 질문에서 비롯됐다. ‘똑같은 상권에서 우리 업체가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면 담당 영업직원으로서 어떻게 할 것인가?’ 다른 응시생들이 경쟁 업체를 분석하겠다는 등 외부 상황에 초점을 맞춰 대답하는 가운데 그의 답변은 빛을 발했다....
중∙소형주 발굴 사이트 ‘머니원’ 공식오픈 2013-02-05 10:45:04
어려운 시점에서 현장에서 뛰는 증권 영업맨들의 영역 확대도 기대된다.”며 “기존 증권 영업 환경은 해당 지역에 국한됐으나 머니원의 필진으로 활동하면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영업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엄정한 기준으로 필진을 선발하고 있으며, 활동 정도에 따라 다...
한미약품, 中서 年40% 고속 성장 2013-02-03 16:27:29
1000명이 의사·약사 출신의 영업맨이다. 이들이 중국 전역을 누비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중국에서 전국 판매망을 갖고 있는 것은 한미가 유일하다. 다국적 제약사 gsk도 중국 내 항생제 판매업무를 베이징한미에 위탁할 정도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의 약품 인·허가 규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뚫었다. 이 사장은...
작년 360대 판매 기아차 8년연속 판매왕 정송주 부장 "내 롤모델은 '王회장'" 2013-01-30 17:08:10
지난 1999년 도장 설립 대신 영업직 사원으로 변신했다. 영업맨 6년 만인 2005년 기아차 판매왕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2012년까지 이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기아차 판매왕 정송주 망우지점(서울) 영업부장(43·사진) 얘기다. 정 부장은 지난해 360대의 기아차를 팔았다. 하루에 한 대씩 판 셈이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영업맨’ 인생과 연관이 있다. “1차 거래처인 주류 도매상 사장들이 대부분 지역 유지입니다. 자기 영업권역 내에 있는 싸고 맛있는 집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영업하느라 그들을 쫓아다니다 보면 맛이 뛰어난 식당을 많이 알게 됩니다.” 한국경제신문과의 ‘맛있는 만남’을 위해 지난 9일 저녁 그가 찾은 서울...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올 만큼 신뢰와 친근감을 주는 게 영업맨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귄 몇 사람의 기업인과 자산가들이 주위 사람들을 자꾸 연결시켜 줘 나도 모르는 새 마당발로 불리게 되더군요. 재벌급 회장이 연락해 오기도 했습니다.” 사람을 챙기다보니 개인 주머니에서 나간 돈이 많았지만 실적이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