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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통 패션 브랜드의 저력…톰보이, 강남 백화점 1등 휩쓸다 2022-02-13 17:52:42
신세계인터내셔날과의 결합에서 배가됐다.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은 “한국에도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가 하나쯤 있어야 한다”는 지론하에 2011년 부도 처리된 톰보이를 인수했다. 신세계 품에 안긴 이후 현재 브랜드명은 스튜디오톰보이다. 백화점에서 매년 매출 1, 2위를 다투는 경쟁 브랜드는 한섬의 시스템 ...
매출 1000억…45년 토종 브랜드가 백화점 1등 하는 이유는? 2022-02-13 14:12:09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는 정유경 총괄사장의 결단이 있었다. 이 브랜드는 10년이 지난 뒤에도 계속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가 됐다. 1990년대 유행하던 패션 브랜드 중 현재까지 백화점 매출 1, 2위를 다투는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한섬의 시스템과 스튜디오 톰보이가 전부다. 주요 소비층이...
신세계 '名品 전략' 통했다…실적 신기록 2022-02-09 17:23:59
이끌었다. 신세계백화점을 ‘럭셔리 명가’로 탈바꿈시킨 정유경 총괄사장(사진)의 승부수가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백화점이 사상 최대 실적 선봉 역할9일 신세계는 지난해 영업이익 5173억원으로 전년(885억원) 대비 48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사상 최대치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영업이익(4678억원)마저...
[중대재해법 D-10] 광주 붕괴사고에 산업계 초비상…"처벌 1호는 피하자" 2022-01-17 07:11:15
이마트[139480]의 등기임원에서 모두 사퇴했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역시 미등기 임원이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2020년 롯데쇼핑[023530]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다. 산업계에서는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의 책임 범위, 고의와 과실 기준 등에 대한 법 규정이 여전히 모호해 혼란이 불가피하며 결과적으로 기업의 부담...
'멸공' 논란에 'NO 정용진' 등장…"스타벅스 가지 않겠다" 2022-01-10 19:10:13
부회장과 동생인 정유경 총괄사장의 지분율을 비롯해 정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마트 등 계열사 실적이 자세히 분석돼 있다. 특히 스타벅스코리아의 영업이익이 이마트 전체 영업이익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들면서 신세계에 대한 불매운동의 출발점을 스타벅스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해당 글을 자신의...
신세계로 불똥 튄 '정용진 멸공' 2022-01-10 17:44:44
정 부회장과 동생 정유경 총괄사장이 각각 이마트 계열과 신세계 계열을 맡아 경영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7년 중국에서 완전히 철수했지만, 이번 논란이 중국 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여동생의 사업에 악재가 된 셈이다. 이마트 1대주주(18.75%)인 정 부회장은 신세계 지분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정용진 한마디에 신세계그룹株 '폭삭'…시총 2000억 증발 2022-01-10 16:15:04
전면 철수했지만 정유경 총괄사장이 대주주인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면세점과 화장품 사업을 펴고 있어 중국 사업 노출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 5일 정용진 부회장은 "끝까지 살아남을테다. 멸공!!!"이라고 올린 글이 '신체적 폭력 및 선동에 관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며 삭제 조치된...
롯데백화점 "강남 1등 탈환"…서민백화점 꼬리표 뗀다 2022-01-09 17:54:28
사로잡으며 모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유경 총괄사장이 젊은 감각에 맞는 해외 브랜드를 들여온 덕분이라는 게 정 대표의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롯데, ‘서민 백화점’ 꼬리표 떼나정 대표가 ‘강남 1등’에 공들인 것에 대해 백화점업계에선 ‘롯데=서민 백화점’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
대리석 조도 체크까지…깐깐한 이부진의 호텔 경영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1-09 10:50:01
미국의 부호 못지 않다. 호텔신라뿐만 아니라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오노마 호텔도 세계로 뻗어나갈 유력 후보 중 하나다. 롯데호텔은 롯데가(家) 3세인 장선윤 전무와 함께 미국 등 선진 시장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 BTS가 해냈듯이 어쩌면 한국의 특급호텔들이 일본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낼...
"잘못하면 본보기 될라"…업계, 중대재해법 시행앞 긴장속 대비 분주 2022-01-09 05:05:00
사퇴한 상태이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역시 미등기 임원이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2020년 롯데쇼핑[023530]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다. 쿠팡의 김범석 창업자 역시 지난해 5월 한국 쿠팡의 등기이사직을 사임했는데 당시 이를 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