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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2024-01-05 17:31:52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산은 "무산 시 모든 경제적 피해·사회적 신뢰 붕괴 태영 책임" '최후통첩' 기한·F4 회의 겹치는 이번 주말 고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임수정 채새롬 기자 = 태영건설[009410] 워크아웃을 둘러싸고 채권단과 태영그룹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특히 오너 일가의 사재출연 규모를 놓고 채권단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호 기자. 오늘 주요 채권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나요? <기자>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오늘 (5일) 오후 2시, 주요 채권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태영 주요 채권자 "자구안 즉시 이행 않으면 워크아웃 무산"(종합2보) 2024-01-05 17:12:20
공감했다. 채권단은 태영 측이 워크아웃 신청 시 제출한 자구계획을 이행하지 않고, 계열주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 티와이홀딩스의 연대보증 채무 해소를 최우선시했다며 실망과 우려를 표했다. 앞서 티와이홀딩스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자금 중 1천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산업은행과 약속했지만, 확보한 자금 중...
두산에너빌리티, 완벽한 부활...10년만에 최대 실적 2024-01-05 16:38:39
당시 두산그룹은 채권단 체제를 통해 사옥과 핵심 자회사를 잇달아 팔았습니다. 혹독한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며 사명도 변경했는데요.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현재의 두산에너빌리티로 바꿨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터빈, 소형모듈원자로(SMR), 청정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과감한 체질 개선에...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 2024-01-05 16:29:30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 '최후통첩' 기한·F4 회의 겹치는 이번 주말이 '고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임수정 채새롬 기자 = 태영건설[009410] 워크아웃을 둘러싸고 채권단과 태영그룹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수순이 현실화할 수...
김주현 금융위원장 "태영 서둘러야…롯데건설, 성격 달라" 2024-01-05 16:04:02
판단할 만한 안을 제시해줬으면 하는 게 채권단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전액을 태영건설을 위해 쓰겠다고 발표했지만, 채권단은 TY홀딩스 연대보증채무 상환액(890억 원)을 태영건설 자구안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롯데건설에 대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코스피 0.35%↓ 코스닥 1.39%↑ '희비'…에코프로비엠 급등 2024-01-05 15:56:40
등도 올랐다. 한편 워크아웃을 신처한 태영건설을 향한 채권단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그룹주 주가 흐름도 주목됐다. 태영건설은 0.65% 강보합 마감했지만 우선주인 태영건설우는 10% 넘게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4원 오른 1315.4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보고...
[단독]태영 회장, 티와이홀딩스 영구채 인수해 '우회 지원' 2024-01-05 15:38:04
자금 투입을 강행하면서 채권단과 대치는 이어질 전망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티와이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윤 회장을 대상으로 416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안건을 통과했다. 윤 회장은 태영인더스트리 지분 매각 대금 416억원을 전액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지난 4일 발표한 바 있다....
태영건설 마곡 CP4 ‘골머리’…‘3500억 투입’ 국민연금도 노심초사 2024-01-05 15:13:21
11일 채권단협의회의 워크아웃 결정 여부에 따라 PF 대주단 협의회를 소집해 사업장 관련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CP4는 연면적 46만3543㎡(약 14만평) 규모의 대형 사업장이다. 여의도 파크원(연면적 62만9047㎡), IFC(50만6205㎡)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업무시설과 숙박시설을 포함한 복합 쇼핑몰로 구성될...
건설사 'PF 공포' 확산…롯데·동부건설 "우린 아냐" 적극 해명 2024-01-05 14:39:40
회의를 연다. 채권단은 이 자리에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납입 등 태영건설 자구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대주주의 추가 사재출연 필요하다는 것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채권단은 태영건설이 제시한 자구안이 진정성과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